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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량의 커피는 수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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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6-09 07:56 조회2,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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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량의 커피 수명에 도움이 된다 : 하루 최고 5잔의 커피는 안전하며, 보호 이득이 될 수 있다

 

 

     커피를 더 마시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할 뿐 아니라 심장병 및 다른 몇 가지 원인들에 의한 조기사망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최근 하버드 과학자들이 한 전문지(Circulation)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사망위험이 내려간다는 것이다. 

     심혈관 질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질환, 성인 당뇨병 심지어는 자살에 도움이 되지만, 암과는 별 상관이 없었다는 것이다. 

     마시는커피가 카페인 제거 여부와는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즉 카페인도 도움이 되지만, 카페인 이외의 성분도 이롭게 작용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세 개의 큰 리서치들, 예로 7만 4천 890명의 여자들, 9만 3천 54명의 여자들, 그리고 4만 557명의 남자들에 대한 분석을 한 바 있다. 

     이들로부터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조사도 같이 했다. 조사기간 중에 만 9천 524명의 여자들, 그리고 1만 2천 432명의 남자들이 여러 가지의 원인으로 사망한 바 있다. 

 

     이 조사에서는 흡연여부, 체질지수, 신체활동, 알코올 및 다른 음식물 섭취에 대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감안된 바 있다.

     하루에 최고로 3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6-8%의 낮은 사망률을 보여주었으나,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경우에는 아무런 이득을 보여주지 않은 바 있다. 

     전에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들로부터는 더 큰 효과를 보았다. 예로 하루에 3-5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의 사망률은 15%나 더 낮았다.

 

     건강식을 하는 사람들이 커피를 더 마신다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커피 마시는 것과 더 낮아진 사망률 사이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사실로 보아 지금까지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이 새롭게 커피를 마실 필요는 없는 대신에 이미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은 별다른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한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또한 달큼한 음료수나 소다수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에 크림이나 설탕을 넣어서 마시는 경우에는 커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상쇄하게 됨으로 저지방 크림이나 설탕 대신 감미료 사용을 생각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더 나아가 커피와 함께 먹은 각종 디저트에 대한 생각도 해보라고 권장하고 있다.

 

 

      <Tufts University, Febr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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