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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선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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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1-07 07:51 조회1,8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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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을 섭취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있어야 한다

 

 

     최근 미국 농무성에서는 달걀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215로부터 185로 내린 바 있다. 

     여기에 비타민-D는 40 IU로 올려 전에 비하여 10%나 더 상향 조절한 바 있다. 일일 콜레스테롤 섭취 상한선을 300 밀리그램으로 추천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달걀을 피하는 경향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아침 식탁에는 달걀보다는 베이컨이나 다른 가공된 육류에 판 케이크와 감자튀김이 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그 내용을 볼 때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포화지방은 물론 단순 탄수화물들로 인한 혈당을 올려주는 내용이 달걀을 섭취하면서 올려주는 콜레스테롤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보여지고 있다.

 

     실제로 달걀에는 다른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되어있다. 커다란 달걀 하나는 대략 70 칼로리이며, 중요한 단백질을 공급하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다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약간이기는 하지만 B-비타민들을이 들어있고, 뇌건강 및 신경전도에 필요한 콜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콜린의 일일 섭취량은 남자는 550 밀리그램, 여자는 425 밀리그램인데 대부분의 경우에 300 밀리그램 정도만 섭취하고 있다.

     달걀 하나에 들어있는 콜린의 양은 125 밀리그램이다. 여기에 달걀에는 약간의 슬레니움이 들어있다.

 

     달걀의 노른자위에는 망막변성을 막아주는 루틴과 지잔틴이 들어있다. 여기에 약간의 오메가-3도 들어있어 심장과 뇌 건강에 좋게 작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달걀을 공급하는 농부들이 달걀에 오메가-3를 더 높여 달걀 하나에 최고 250 밀리그램까지 올려놓은 바 있다.

 

     달걀 노른자위에는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A,D,E 및 K가 들어있고 대부문의 광물질도 노른자위에 들어있다 한편 달걀 흰자위에는 나이아신 및 리보후라본을 필두로 높은 B-비타민들이 들어있다.

 

     달걀에는 살모넬라균이 붙어있을 가능성이 있음으로 생달걀보다는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달걀 껍질의 색깔은 그 내용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 달걀의 등급은 얼마나 신선한지에 달려있지 않고, 달걀 껍질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

* 달걀의 크기는 1.5-2.5 온스에 달한다.

* 유기농이나 보통 닭으로 키운 달걀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 달걀은 씻은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냉장고 문에 장치된 곳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달걀이 담겨있는 용기에 그대로 보관한다.

* 신선한 달걀은 좀 진한 흰자위를 갖고있으며 잘 깨어지지 않는다.

* 노른자위에 묻어있는 피자국은 안전하나 흰자위가 분홍색일 경우에는 버리도록 한다.

* 생 달걀에 비하여 삶은 달걀이 더 잘 상한다.

* 닭은 일년에 200-300개의 달걀을 생산한다.

 

 

       <Tufts University,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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