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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에 따르는 체중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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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2-31 09:56 조회1,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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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이후의 과체중은 보다 복잡한 내용을 갖고 있다

 

 

     체중은 칼로리와 같이 간다는 것이 그 동안에 믿어져오고 있던 교과서적인 가르침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조사(Ameria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의하면, 앞에서와 같은 가르침이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른 음식으로부터 나오는 칼로리가 전부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음식물들은 복잡한 내용을 갖고있어 장기적으로 체중에 미치는 영향이 다 틀린다는 것이다. 

     시험관에서 태우는 칼로리는 모든 음식물에서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게 되지만, 인체는 시험관이 아니고, 미묘한 칼로리 소비를 하는 구조를 갖고있다는 것이다.

     

     한 예로, 음식들 간에서 시너지 역할을 해주는 것이 있는가하면,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풍부한 견과류, 생선 및 요구르트는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덜 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제된 곡식류, 즉 녹말이나 당분을 섭취할 때에는 달걀이나 치즈와 같은 음식과 같이 섭취함으로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중년이 지나면서 체중이 늘어나면서 심혈관 질환, 당뇨병, 관절염 및 심지어는 암으로 발생하는 위험율이 올라가게 된다. 

     여기에 낮은 음식물에 속하는 흰 빵, 감자, 및 단 음식들을 섭취하면, 체중을 줄이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음식물을 선택할 때 단순히 칼로리만 계산하는 방법은 옳지않다. 음식물의 내용이 칼로리 선택보다 체중조절은 물론 건강을 유지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Tufts University,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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