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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티나마이드 피부암 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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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2-24 07:16 조회1,9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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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티나마이드(Nicotinamide) 피부암 재발 방지 : 비타민 B-3의 작용

 

 

 

     멜라노마 이외의 피부암 환자들이 비타민-B3제제를 복용할 때 피부암 재발위험을 내려준다는 새로운 리서치가 나와서 주목을 끌고 있다. 

     비타민-B3인 나이아신은 피부를 붉게 만들면서 두통을 초래하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 그러나 나이아신의 변형인 니코티나마이드가 이번의 리서치에 사용된 바 있다.

 

     비타민-B3(또는 트리프토판) 결핍증은 펠라그라라는 피부병을 유발하면서 피부가 태양광선에 예민하게된다. 비타민-B3의 이런 성질이 피부암 재발의 위험을 내려주는데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니코티나마이드 500 밀리그램을 하루에 두 번 복용하는 그룹과 통제 그룹 사이에 비교하였다. 

 

     386명의 최소한 두 개 이상의 피부암(멜라노마는 제외)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지난 5년에 걸쳐서 이들을 비교분석 해본 것이다.      23개월의 기간 동안 조사 비교해본 결과 니코티나마이드를 복용하는 그룹에서는 통제 그룹에 비하여 23%나 더 낮게 피부암 진전이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쓰여진 니코티나마이드의 복용량은 평상시보다 60배나 더 높은 양이었다. 

     

     이 리서치를 진행한 과학자들은 피부암 환자들 이외의 피부병 환자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피부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직도 피부를 가려주는 의복이나 일광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강력한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Tufts University, Augus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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