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들을 위한 최신의 영양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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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9-08 04:23 조회2,030회 댓글0건본문
: 노인들이 살펴보아야 할 내용들이다
노인에 속하면서 아직도 20대의 식사내용을 갖고있다면, 나이에 맞는 식단을 골라보아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영양대책은 나이를 초월해서 만들어진 바 있으나 이제는 나이를 감안한 새로운 영양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몸을 덜 움직이게 되면서 근육질도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에 전과 같은 음식섭취를 한다면, 비만증을 피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음식섭취를 줄이게되면, 음식물들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게 된다. 열량을 줄이면서, 영양소들까지 줄이면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광물질, 단백질 및 다른 필수 영양소들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잘못하면, 영양결핍증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2015년-2020년에 걸친 미국인들의 식단 추천 내용을 감안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새로운 식단을 생각해보게 된 바 있다.
좋은 음식생활은 노인들이 많이 갖고있는 각종 만성질환들, 예로 성인 당뇨병, 심장병 및 고혈압 치료에 큰 도움을 주게된다. 여기에 면역성, 시력, 뇌 기능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150 cc의 콜라와 큰 복숭아에는 65 칼로리 정도가 들어있으나, 콜라에는 에너지밖에는 들어있지 않은 반면에 복숭아에는 콜라에 없는 섬유질, 비타민 -A 및 -C, 칼륨 및 다른 영양소들도 들어있다.
과일이나 채소 범주 내에서도 신선한 시금치는 오래 된 상추에 비하여 좀 더 많은 영양소들이 들어있다.
다음과 같은 영양소들은 노인들에게 필요하며, 부족할 때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비타민-B12 : 비타민-B12의 필요성은 나이를 불구하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양소이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비타민-B12의 섭취/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위산분비가 원활하지 않거나 복용하는 약 때문에 비타민-B12의 흡수에 방해를 받게된다.
비타민-B12로 강화된 씨리얼에 있는 비타민-B12는 흡수가 잘 된다.
* 비타민-D : 노화가 진행되면서 햇볕에 노출되더라도 피부에서 비타민-D 생성이 잘 안 된다.
여기에 노인들은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도 짧게되는 편이다.
* 칼시움 : 50세 이상의 여자들이나 70세 이상의 모든 노인들은 뼈의 밀도를 강하게 유지하여 골절을 예방하려면 칼시움이 필요하다.
지방이 없는 요구르트와 같은 식품을 섭취하면서 칼시움 보충을 받도록 한다.
* 섬유질 : 노인들의 소화기관도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젊었을 때와는 다르게 된다.
변비에 좋은 섬유질은 노인들이 건강을 지켜주는 다른 여러 가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물 : 나이를 먹어갈수록 갈증에 대한 예민도가 점점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노인들이 탈수를 막으려면 의도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노인들의 식단은 대략 다음과 같아야 한다.
* 과일 및 채소 50%,
* 전곡류 25%, 그리고
* 견과류, 콩 종류, 생선, 기름기 없는 육류, 가금류, 저지방 우유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 물, 차, 커피 및 우유로 수분공급을 받으며, 건강한 지방 예로 올리브 기름 및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포함되면서 저염식을 섭취해야 한다.
이런 건강한 식단을 하루아침에 쉽게 바꿀 수 없으면, 점차적으로 이행해 나아가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Tufts University,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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