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BITES

* 글루텐의 운동효과 : 

     씰리악 질병을 유발하는 글루텐을 제외하면 운동효과가 올라갈 것이라는 생각이 틀린 것이라는 보고가 있다. 

     호주에서 있었던 한 연구조사에서 보여준 바로는 글루텐 섭취 여부가 운동효과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오히려 영양섭취의 시간을 맞추어 운동에 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 비만증 증가 일로 : 

     체질지수 30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고, 더 이상의 비만증 증가는 없을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면서 비만은 아직도 증가 일로에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2011년-2012년에는 체질지수가 35 이상일 때 비만이라고 했으나 이제는 더 높은 체질지수인 38%로 치닫고 있다. 

     이런 현상은 중년 남녀로부터 볼 수 있는 현상인데, 한 가지 좋은 뉴스는 어린이나 청소년의 비만증은 17%로 남아있다는 점이다.

* 콩 가루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무관 : 

     한 전문지(Journal of Nutrition)에 의하면, 콩 가루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높은 LDL 수치를 보여주는 213명의 성인들에게 콩 단백질, 콩과 밀 그리고 우유의 유장 섭취로 나누어 6주 동안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결과는 이들 사이에 별다른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로 보아서 콩 가루 섭취가 콜레스테롤 수준에 주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이다.

* 전곡류 섭취 서서히 인기를 얻어가다 :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아직도 가공된 곡류섭취를 하고있지만, 일부에서는 전곡류 섭취가 전에 비하여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은 전곡류 섭취가 있어야 할 것이다.        전곡류에는 섬유질을 포함하여 다른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면 비만증 조절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