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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9-03 08:31 조회2,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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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체중인 사람이 오히려 영양부족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비타민이나 광물질을 낮게 갖고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있다(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반면에 정상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높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로 비만증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인 사람들에 비하여 비타민-A, C, D 및 E 그리고 섬유질, 칼시움, 마그네시움 및 칼리움의 수준이 5%-12%가 낮다는 것이다.

 

     또한 신기한 것은 정상 체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하루에 쓰는 칼로리는 평균 2216 칼로리인데 반하여 과체중인 사람은 2002 칼로리, 비만증인 사람은 2154칼로리를 쓴다는 것이다. 이는 생활습성과 유전적인 배경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과일섭취에서 이들로부터 가장 큰 차이를 보게된다. 

     정상인들이 가장 많은 과일을 섭취하고, 우유제품도 더 많이 섭취한다는 것이다. 놀랄만한 사실은 정상적인 체중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설탕을 더 많이 섭취하면서 약간 적은 단백질 섭취를 한다는 것이다.

 

 

* 유럽 당국, 카페인에 대한 완화정책 :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있는 카페인 걱정에 대하여 유럽 당국에서는 완화된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성인들은 한번 마시는데 200 밀리그램, 그리고 하루에 400 밀리그램까지 안전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운동하기 2 시간 전에 200 밀리그램까지는 안전하다는 당국의 입장이다. 

 

     카페인 용량에서, 전형적인 에너지 드링크에는 85 밀리그램, 한잔의 커피에는 95 밀리그램, 차에는 15-45 밀리그램 그리고 12 온스 짜리 콜라류에는 30 밀리그램이 들어있다. 

 

     유럽 당국(EFSA)에서는 한번에 100 밀리그램의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잠드는데 시간이 걸리며, 수면시간도 짧아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나. 임신한 여자들은 200 밀리그램까지 카페인을 섭취할 때 태아에 별다른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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