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BITES

   * 자몽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안 된다 : 

     250명의 비만증을 갖고있는 남녀를 상대로 진행된 6주-12주간의 조사에서 자몽 반개를 하루에 3번 섭취하도록 한 후의 결과는 체중에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도시인들에게 알려진 이 방법이 체중감량에 별 도움이 안됨이 밝혀진 것이다.

   * 플라스틱 백에 든 샐러드 안전할까? :

     영국의 과학자들은 백에 든 샐러드를 5일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 조사를 해보았더니, 무균 상태의 물과 비교해볼 때 살모넬라균이 280배까지 증가했음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밭의 흙에서 가까운 채소들은 세균에 감염되어있을 가능성이 적지만, 있다는 것이다.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보다 나은 이해를 통하여 식중독을 피해가야 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 냄새로 알츠하이머병 알아내기 :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기억장애가 나타나기 십 년 이상 전부터 냄새감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집에서 살고있는 183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그들의 인식기능과 친숙한 냄새들, 예로 가죽, 박하 및 포도냄새를 맡게 한 후에 이들을 비교해보았다. 

     정상적인 인식기능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가벼운 인식장애를 갖고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냄새에 더 민감하게 나온 바 있다.

   * 만성질환? 앉은 생활을 피하세요 : 

     노인이 되어 가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런 현상은 만성질환을 갖고있을 때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최근에 미국의 CDC에서 50세 이상 되는 노인들을 상대로 전화로 알아보았더니 7명중의 한 명이 관절염, 암, 심장질환, 폐질환, 우울증, 성인 당뇨병 또는 뇌졸중을 갖고있었다고 하면서, 

     만성질환을 갖고있지 않은 사람들이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19%에 비해볼 때, 일상생활을 통한 것 이외에는 다른 신체활동 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왔다고 한다.

      <Tufts University, February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