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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생활 패턴과 농토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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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5-11 07:39 조회1,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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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음식생활을 할 때 농토에 가장 적게 자국을 남길까? 

 

     철저한 채식주의자(vegan)들 보다는 우유제품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들이 농토에 자국을 덜 남긴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다(Elementa). 

 

     이번의 조사는 전형적인 미국인들의 음식생활로부터 철저한 채식주의자들의 음식생활까지 모두 10 가지의 시나리오를 포함한 것이다.

     실제로 현재의 미국대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8억 인구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음식생활에 대한 선택은 우리가 먹는 음식을 생산하는 농업에 영향을 주게된다.

 

     20세기의 인간들의 접근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더 많은 농산물을 생산해야 더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지만은 않다. 음식물의 소비와 생산에 대한 결정으로 농업이 견딜만하도록 해야 한다.

 

     10 가지의 다른 음식생활 패턴에서 다른 점은 주로 단백질에 집중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육류, 곡류, 지방 및 당분으로 되어있다. 

 

     그 결과 농업생산의 80%는 가축들의 사료로 쓰여지고, 다만 20%만 인간들을 위한 과일, 채소 및 곡물생산에 쓰여지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하여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

 

 

   * 우유제품은 섭취하는 채식주의가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말은 정해진 농토의 생산이 가장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게 된다는 것이다.

 

   * 약간의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순채식주의자들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식량을 대어줄 수 있다.

 

   * 근본적인 음식생활이 가장 낮은 가능성을 보여주어 순채식주의자들보다 8배 더 넓은 농토가 있어야 한다.

 

   * 육류섭취를 줄일수록 보다 적은 농토가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음식생활 패턴에 따른 농토를 이용하는 내용에서 차이가 나게 되면서 땅은 물론, 물, 에너지 및 탄소발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음식생활 패턴이 농토 이용에 큰 영향을 끼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Tufts University, Dec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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