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재발을 막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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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10-19 06:44 조회1,541회 댓글0건본문
: 건강식과 운동이 포함되어야 한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나서 걱정되는 것은 암 재발이다.
암 생존자들은 암 재발과 함께 새로운 암의 발생에 대하여 걱정하게 된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들은 무엇인가?
여러 요소들이 암 위험과 생존에 영향을 주겠지만, 건강한 음식생활과 건강한 생활습성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암 재발 방지와 새로운 암 발생위험을 줄여줄 뿐 아니라, 암 생존자들이 걱정해야 할 심혈관 질환이나 성인 당뇨병 발생위험도 줄여주게 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암 생존자들이 이와 같은 충고를 지키는 율이 떨어지고 있다. 20%-30%의 암 생존자들만이 항암 치료 후에 활발한 신체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암 생존자들의 음식생활 : 최근에 미국에서 있었던 한 조사에서는 1533 명(평균 나이 58세)의 암 생존자들에 대하여 11년 동안 그들의 음식생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가장 많았던 암은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및 폐암이었다. 그들의 음식생활을 3075명의 암을 갖지 않은 사람들과 나이, 성별 및 인종에 따라서 비교해보았다.
암을 갖고있지 않은 그룹에 비하여 암 생존자 그룹에서는 보다 낮은 섬유질 섭취와 함께 설탕 및 포화 지방 및 알코올 섭취가 높았다고 한다.
양쪽 그룹 모두에서 소디움을 너무 많이 섭취했고, 전곡류, 초록색 채소, 콩 종류 섭취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보고를 했다(Cancer).
그런 이유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항암 치료후의 부작용으로 피곤증, 설사 또는 입맛에 온 변화 등으로 암 생존자들의 건강식 노력에 어려움을 더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함은 물론이다.
많은 경우에 항암 치료를 받고있는 동안에는 담당 의사가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이나 섭취하라고 말해준다.
영양이 뒤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함인 것이다. 이와 같이 항암 치료 기간 중에 익숙해진 입맛을 그 후에 바꾸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건강한 체중유지와 활발한 신체활동 : 세계적인 한 암 조사기관에서는 과체중이나 비만증이 몇 가지 암 발생위험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예로, 갱년기 후 여자들의 유방, 자궁내막, 대장, 식도, 담낭, 위, 췌장, 신장, 간 및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들로 빠르게 자라고 퍼지는 성질을 갖고있는 암들이다.
비만증과 암발생 위험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소들이 포함된다.
체지방 특히 복부 비만증은 염증물질을 만들어낸다.
암이 자라고 퍼지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또는 과도한 지방으로부터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면서 이 호르몬과 관련된 암 발생과 연관될 수 있다. 이에 체중을 줄이면, 이런 위험도 같이 내려가게 된다.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건강한 체중유지에도 도움이 되지만, 암 재발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이 결과는 20 개 이상의 연구조사 결과가 보여준 것이다.
특히 유방, 대장, 전립선 및 난소에 더 작용하게된다. 여기에 신체활동은 암과 관련된 피곤증, 면역강화 및 삶의 질에 좋은 영향을 주게된다. 담당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다음과 같은 면에서 알아본다.
* 가능한 한 체중을 줄인다 : 정상적인 체질지수(BMI)를 유지하도록 한다.
* 매일 신체활동을 하도록 한다 : 중간정도의 강도로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을 한다.
* 고 칼로리 음식은 피한다 : 가공처리, 단 음료 등은 될수록 피한다.
* 채식위주 : 하루에 최소한 5번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전곡류, 콩 종류를 포함한다.
* 붉은 고기와 가공된 육류는 제한한다 : 베이컨, 소시지, 핫도그를 포함하여 붉은 고기를 제한한다.
* 술도 제한한다.
* 소금 섭취도 제한한다 : 가공 처리된 음식과 음식에 소금을 치지 않는다(하루에 2300 mg 이내로)
* 영양분 섭취는 음식을 통하고 영양제는 피한다.
<Tufts University, Apri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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