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에 좋은 불포화 지방

     한 전문지(BMJ)의 보고에 의하면, 많은 음식에 섞여있는 포화지방 대신에 불포화 지방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상 섭취하는 음식생활에서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에, 적게 섭취할 때와 비교할 때 심장병 위험율이 18%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대치시키면 심장병 발생위험을 더 낮추어 준다는 것이다. 

     이는 이미 대중들에게 주어진 가이드와 같은 내용인 것이다.    

     많은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종류의 포화 지방들 중에 4 가지(lauric, myristic, palmitic, stearic) 모두 심장 건강에 영향을 주게된다. 

     이번의 연구조사는 28 년에 걸쳐서 73000명의 여자들과 42000 명의 남자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 바 있다.

     음식물에 어떤 포화 지방이 들어있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포화 지방 전체를 줄일 수는 있다. 

     이때 포화 지방을 불포화 지방으로 대치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불포화 지방은 전곡류,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된 콩 종류 또는 다른 여러 채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불포화 지방으로 포화 지방을 대치시켜주면, 심장병 발생위험을 6-8% 줄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동안 있었던 지방 섭취에 대한 모든 혼란스러운 내용들을 접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버터, 붉은 고기, 베이컨, 소시지, 햄버거, 코코넛 밀크, 캔디 등을, 옥수수, 콩 또는 카놀라 기름, 생선, 두부, 호박씨나 호두, 콩 우유, 과일이나 견과류 등으로 대치시키면 좋을 것이다.

      <Tufts University, May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