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기 쉬운 아주 좋은 10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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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1-12 08:12 조회1,760회 댓글0건본문
잊기 쉬운 아주 좋은 10가지의 채소들
잊기 쉬운 채소들 중에 다시 한번 알아볼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한 전문가(Blumberg)는 말하고 있다.
평소에 신경을 쓰지 않는 채소들 중 영양소들이 잔뜩 들어있는 것들이다. 시장에 갈 때 그 내용을 잘 살펴보면서 건강에 좋은 채소들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아티촉(artichoke) : 영양가가 아주 높은 먹을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한다. 특히 아티촉의 가운데 부분은 부드럽다. 김에 쏘인 다음에 잎을 물고 벗길 수 있는 부분만 먹으면 된다.
여기에는 섬유질, 엽산, 루틴, 지잔틴, 칼리움, 비타민-K, -C가 들어있으나 칼로리는 매우 낮다.
보라색 감자 : 껍질과 안이 모두 보라색으로 남미에서는 인기가 높다. 골프 공만 할 때 수확하게 되는데, 다 자라더라도 보통 감자 크기로 된다.
황갈색 감자와 비슷한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껍질채 먹으면, 풍부한 칼리움과 섬유질을 섭취하게 된다. 여기에 혈압을 내려주면서 특정한 암 발생위험을 낮추어주는 안토싸이아닌이라는 향색도 들어있다.
회향풀(fennel) : 당근과에 속하면서 반개에는 36 칼로리밖에는 들어있지 않다. 비타민-A,-C 및 -K, 루틴, 지잔틴, 캐로틴 및 칼리움이 들어있고, 풍부한 섬유질도 들어있다.
이 채소는 불란서와 이태리에서 많이 쓰여지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잘 모르는 채소이다. 생으로도 먹고, 수프나 다른 채소와 함께 올리브 기름을 처서 먹기도 한다. 그러나 요리에 많이 쓰는 부분은 구근으로 키운 회향풀로 여러 용도로 쓰인다.
셀러리악(celeriac) : 셀러리 맛이 나는 뿌리부분의 채소는 샐러드나 조리를 해서 먹는데 비타민-K와 칼리움은 풍부하게 들어 있으나 반개의 셀러리악의 열량은 21 칼로리뿐이다.
예루살렘 아티촉(Jerusalem artichoke) : 이눌린(inulin)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내 건강에 좋은 생균들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양방풍(parsnip) : 고대 희랍과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서 쓰여지던 구근 채소이다.
섬유질, 칼리움 및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크라(okra) : 이 채소는 원칙적으로 열매이다. 가뭄에 강하며, 아프리카, 아시아 및 호주에서 자란다.
낮은 칼로리와 함께 루틴, 칼리움 및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collard green) : 양배추나 브러컬리와 같이 십자화과에 속한다.
비타민-C와 -K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섬유질 역시 많이 들어있다. 콜라드 그린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sulforaphane)은 특정한 암 예방에 좋으며 많은 양의 루틴이 들어있어 망막과 뇌에 좋게 작용한다.
로마네스코 브러컬리(romanesco broccoli) : 십자화과에 속하면서 피는 꽃봉오리가 먹는 부분으로 이태리 음식에 들어간다.
풍부한 비타민-C와-K가 들어있고 섬유질과 캐로티노이드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다.
콜라비(kohlrabi) : 연하게 달콤한 맛이 나면서 샐러드나 조리하는데 쓰여진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들어있으면서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Tufts University,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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