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은 비타민-D, 관절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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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2-25 08:19 조회1,974회 댓글0건본문
최근에 있었던 한 조사(Tuft's)에서는 비타민-D 결핍증이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과 관련된다는 사실을 보고 한 바 있다.
즉 비타민-D 결핍증을 갖고있는 사람은 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도가 두 배나 높아진다는 것이다.
비타민-D는 연골, 뼈 및 근육에 영향을 주면서 관절염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면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비타민-D가 뼈의 건강에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근육 및 연골에도 작용하면서 전체적으로 관절의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보다 높은 비타민-D 수준을 유지한다고 보다 나은 관절염 위험이 내려가는 것은 아니라는 관찰도 있다.
그러나 비만증인 사람들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하기 쉬운데, 그 이면을 보면, 비만증을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는 비타민-D 결핍증을 보다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비타민-D의 섭취는 영양제를 통하는 길 이외에도,
다음의 음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연어, 통조림 튜나, 강화된 오렌지 쥬스, 강화된 우유 및 우유제품, 정어리, 소간, 달걀 및 강환된 씨리얼
<Tufts University,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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