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 낭비를 막는 7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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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3-29 08:07 조회1,336회 댓글0건본문
: 정책입안자, 식품업계, 과학자 및 소비자들은 어떻게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얼마나 많은 음식물을 쓰레기통에 넣었는지, 곰팡이 쓴 빵이나 먹다 남은 국수 또는 쉰 음식 등일 것이다.
미국에서 4인 가족이 일년에 소비하는 음식물은 대략 1천 파운드 가량이고 돈으로 치면, 1500 달러가 된다.
소비하는 음식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사회적인 요소들이 있게된다. 예로, 에너지, 물, 농사짓는 땅 및 인건비가 들어갈 것이다.
땅에 묻는 쓰레기들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물들이고, 이로부터 발생하는 메탄 가스는 지구 온난화를 더 악화시켜주게 된다.
이에 대한 각 가정에서의 대책들은 무엇인가?
1) 현명한 구입 : 값이 싸진 식품을 한번에 많이 사온 후 많은 부분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2) 옳은 저장법 : 농산물 생산자와 식품업소를 포함한 식품업계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식품을 저장한다.
온도와 습도가 맞아야 하는데, 모든 식품을 냉장고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다. 예로 토마토나 아보카도는 실온 보관이 더 효과적이다.
3) 재고 정리 : 부엌, 냉장고 및 냉동고에 무엇이 저장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잘 알고있어야 한다.
모든 음식물은 제때에 소비를 해야하는데,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게 되면, 있는 것을 또 다시 구입하게 되면서 낭비로 이어지게 된다.
4) 채소의 낭비를 막자 : 너무 익은 과일이라도, 먹을 부분을 잘라서 먹을 수 있다. 과일 뿐 아니라, 다른 음식물들도 부분적으로 잘라낸 후에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5) 뿌리로부터 줄기까지 : 경우에 따라서는 먹을 수 있는 부분을 잘라버리게 된다. 예로 브러컬리의 줄기 부분을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낭비이다. 과일 껍질을 벗겨서 먹는 경우도 잘 생각해볼 일이다.
6) 남은 음식은 : 냉장고에 넣어 둔 남은 음식을 잊지 말고 제때에 먹도록 한다.
7) 마음을 고쳐먹어라 : 음식물을 한 접시 잔득 담아 다 먹으면서 체중걱정을 한다거나 아니면, 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자.
<Tufts University, Augu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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