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물치료 이외의 방법으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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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2-05-26 05:11 조회1,087회 댓글0건본문
약물치료 이외의 방법으로 불안 치료
비행기를 타면서, 수술을 앞두고 또는 결혼식을 앞두고 신경이 쓰여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매일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거나 또는 공포증이 지속된다면, 불안증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미국인의 경우에는 5 명중의 한 사람이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GAD)로 고생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 중 약 1/3만이 불안장애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항불안제로는 SSRI나 벤조다이제핀이 있으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어느 기간 동안만 추천되고 있으며, 장기간 이런 약들을 복용하면 상당히 심한 부작용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런 약들을 복용하면, 다른 방법으로 불안증에 대처하는데 뒤떨어지게 될 수 있다.
한 전문가는 불안증에 대한 치료로 심리치료 특히 인식행동치료(CBT)를 추천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다른 약물치료의 효과와 맞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범불안장애(GAD)란 무엇인가? : 당신의 공포나 걱정을 통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날들이 겪지 않는 날보다 더 많은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를 의미한다.
또한 GAD는 다음의 세 가지 증상을 보여준다. 신경이 과민해지고 안절부절못하면서 위험이 곧 다가 온다는 생각을 지워버리지 못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과호흡, 땀, 집중장애, 불면증 및 소화장애를 갖게된다.
GAD가 그리 심하지 않을 때에는 직장생활도 잘 하면서, 대인관계나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지장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삶의 질은 떨어지게 된다.
한편 GAD가 심해지며 하루하루를 보내기 힘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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