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고 간단하게 해피 운동을 하면

   짧고 간단하게 해피 운동을 하면 무드를 올려주게 된다

     간단하고 짧은 해피 운동을 하게 되면 무드를 높여주게 되는데, 특히 약물중독으로부터 회복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게될 것이다. 

     행복했던 순간으로 돌아가서 당시에 느꼈던 행복한 무드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500명이 넘는 현재나 전에 약물중독을 겪은 사람들을 상대로 해피 운동을 시켰더니 기분이 올라가면서 행복했던 과거의 생각이 나더라는 것이다.

     해피 운동은 수분 동안만 하더라도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면서 운동을 하면 그 효과가 줄어든다고 한다.

     해피 운동의 효과는 약물중독으로부터 회복되려는 사람들에게만 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고, 거의 누구라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그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에 대하여는 불분명하다.

     그렇지만, 간단하고 짧은 운동을 하면서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면 그 효과는 인정해주어야 할 것이다.

     해피 운동은 “행복했던 순간”으로 되돌아가면서 행복감을 맛보게 된다. 즐거웠던 순간의 사진을 보면 옛날의 기분을 잠시라도 맛볼 수 있게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된다. 

     해피 운동을 끝내면서 즐거웠던 기분을 간단하게 기술하면 다음의 해피 운동 때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이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효과가 줄어들게 됨으로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치료 목표로서의 해피 : 약물에 중독 된 사람이거나 어떤 건강상의 문제를 갖고있는 사람들의 인생과 건강에 어떤 부정적인 작용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그런 위기를 넘긴 다음에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게되는지에 대하여도 생각해볼 수 있게된다.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원하면서 나중 생각까지는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인생의 목적과 행복이라는 중요한 목표는 잊은 채, 즉각적인 결과만 기대하는 것이다. 

     전에 있었던 한 조사에서 보여주는 것은, 금연을 원하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결과를 그리면서 접근할 때 그 성공률이 높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심각한 경우에도 행복이라는 숙제를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하여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을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April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