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기억을 올리는 길(3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8-01 02:55 조회1,134회 댓글0건

본문

    *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내는 성분이 인식기능을 높여준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채소와 과일의 색깔을 내는 성분인 향색(flavonoid)이 인식기능에 중요하다고 한다. 

 

     한 전문지의 발표에 의하면, 향색의 여러 가지 기능들 중에 뇌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켜주는 성분(brain-derived neurotropic factor=BDNF) 수준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향색이 기억을 높여주는 기능은 뇌 속의 특정 단백질을 형성하면서 신경단위 사이의 교통을 올려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향색은 세포들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면서 기억과 노화에 도움을 주게된다. 

 

     다음의 여러 음식물에 향색이 많이 들어있다. 

     아먼드, 사과, 벨 페퍼, 브러컬리, 양배추, 칸탈롭, 셀러리, 체리, 칠리 페퍼, 코코아, 케일, 레먼, 양파, 자두, 퀸와, 딸기, 고구마, 토마토, 차, 수박 등이다.

 


    * 노인들의 심폐 체력은 정신건강으로 이어진다 :

 

     조사에 의하면, 신체적으로 활발한 노인들은 기억과 인식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55세-74세의 건강한 노인들을 상대로 뇌 MRI를 통하여 눈에 익지 않은 사람들의 사진을 통한 검사를 해 본 결과, 대부분의 경우에 젊을수록 노인들에 비하여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는데, 노인들이라고 하더라도 건강한 심폐 체력을 갖고있는 경우에는 학습능력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신체적으로 활발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것이다. 

     운동으로는 걷기, 뛰기, 수영 및 사교춤을 들 수 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ly 2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