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인 프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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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8-07-04 08:15 조회1,161회 댓글0건본문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인 프라크와 신경섬유매듭에 대한 대책 :
3 가지 생활습성이 도움이 된다
다음에 나오는 3 가지의 생활습성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특징인 프라크와 신경섬유매듭(neurofibrillary tangle)이 형성되는 것을 늦추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한 전문지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건강한 생활습성이 프라크와 매듭 수준을 3% 낮추어주기 때문에 치매로 가는 것을 늦추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한 생활습성은 이 이외에도 뇌의 알츠하이머병을 갖고있는 환자의 뇌 위축을 늦추어준다는 것이다.
1) 규칙적인 운동 : 하루에 최소한 30분간의 중간 정도나 강한 정도의 운동을 일주일에 5일 해야한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은 물론 근육운동 및 신축운동도 하면 더욱 좋다.
2) 지중해 식단 : 지중해 식단이 심장 건강에 좋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여러 리서치가 보여주는 것은 뇌에도 좋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지중해 식단은 생선, 과일, 채소, 견과류, 콩 종류 및 올리브 오일을 많이 섭취하면서 육류섭취는 줄이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3) 건강한 체중유지 :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체질지수(BMI)는 지방질에 대한 비율을 키와 체중을 기초로 재어본 것이다.
건강한 체질지수는 20-24.9 사이이다.
프라크와 매듭 : 뇌에 아밀로이드 프라크와 신경섬유매듭이 생기는 것은 알츠하이머병의 특징이면서 뇌의 신경단위를 분해시키면서 치매의 여러 증상을 갖게 된다.
아밀로이드는 단백질로부터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서 건강한 뇌는 이를 배설시켜주게 되지만, 이 병에서는 아밀로이드를 제대로 배설시켜주지 못하게 된다.
신경섬유매듭이란 신경단위 안에서 이상 단백질인 tau가 신경섬유질과 얽히게 된다. 이 물질도 정상적으로는 뇌로부터 배설되지만, 여기서는 배설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l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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