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우울증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우울증 예방

     사람들은 테니스 게임을 하거나 사교춤을 추고 난 다음 또는 친구와 함께 걷기 운동을 하고 난 후에 무드가 올라가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보다 나은 얼굴표정과 보다 긍정적으로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리서치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앉은 생활은 우울증 위험을 높여준다고 한다. 우울해질 뿐 아니라 기운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이런 사실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유전적인 차이점에 대하여 조사를 하고 잇는 중이다.

     그 결과 신체활동량을 올려주면 우울증 발생위험을 내려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다른 이유는 유전인자의 차이점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런 유전인자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어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다른 유전인자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운동하기를 즐겨하면서 우울증 발생위험도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조심할 것은 운동부족이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우울증으로 인하여 운동을 꺼리게 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운동에 도전 : 우울증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운동을 장려하면서 건강한 생활습성을 유지하라고 권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운동을 하면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있더라도, 이를 실천할 동기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앞으로 좀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한 전문가의 충고는 다음과 같다. 앉아있는 자세로부터 심장박동을 올려주는 운동을 최소한 15분만 하더라도 우울증 발생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쉬울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처음부터 천천히 시작하라

   * 같이 운동할 친구를 찾아보아라

   * 너무 야심적일 필요는 없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April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