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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0-08-05 07:33 조회532회 댓글0건본문
* 수면부족은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
아침에 일어날 때 기운이 없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전날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추천된 하루 밤의 수면인 7-8시간보다 짧은 수면, 예로 6 시간의 수면만 취한다면 탈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한 전문지(Sleep)의 보고가 있었다.
과학자들은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사람들의 소변은 농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 소변의 양을 조절하는 호르몬(vasopressin)이 너무 일찍 잠에서 깨어나면서 그 분비가 줄어들고 이어서 탈수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면부족으로 기운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로 인한 탈수로 인하여 다음날 기운이 없을 수도 있게됨으로 아침에 가외의 물을 더 마실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탈수는 생각, 무드 및 다른 몸의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다.
* 어릴 때의 행복한 기억들은 나중에 보다 나은 건강으로 :
당신에게 만성질환이 없거나 무드에 이상이 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어렸을 때의 행복한 기억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과학자들은 어린 시절의 좋은 기억들, 특히 부모와의 좋은 사랑으로 차있는 행복한 기억은 나중에 정신건강과 신체적인 건강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자들은 양부모의 좋은 사랑 속에서 자라난 사람은 나중에 우울증 증상으로부터 멀어지고 보다 건강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행복한 기억이 스트레스를 내려주면서 무드에 좋게 작용하게 된다.
더 나아가 이런 행복한 과거의 기억은 보다 나은 건강한 생활습성으로 이어질 수도 있게된다.
* 파킨슨병 환자에게 노래란 :
파킨슨병 환자의 삼키기 어려운 문제점, 호흡곤란, 말하기 어려움 등은 진행형 신경상태에 대하여, 노래가 이런 환자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알려진 지 오래다.
더 나아가 음악 멜로디가 또 다른 이익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운동 통제능력을 높여주면서 무드도 올려주고 스트레스도 내려준다는 것이다.
파킨슨병 환자가 한 시간 정도의 합창 그룹에서 노래를 하게 한 다음에 그들의 혈압, 무드, 호흡 및 코티졸 수준을 체크해보았더니 약간이지만, 그 수준들이 내려감이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이 리서치에 참가한 환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슬픔과 불안이 낮아지고 걸음걸이도 나아졌다는 것이다.
약물복용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노래를 통해서도 얻게 됨을 의미하고 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an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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