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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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7-31 07:07 조회849회 댓글0건본문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정치적인 뉴스, 돈걱정은 물론 가족들 간의 문제들도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게된다.
스트레스로 짜증이 나면서 피곤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신체적이고 감정적인 복잡성으로 인하여 흉통, 두통, 불면증, 체중증가, 불안 또는 슬프게 만들어 주게된다.
미국인들의 3/4 정도가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증상으로 고생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은가?
사람에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하여 다른 반응을 한다. 어떤 사람은 운동이나 명상법을 통하여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약물이나 술을 통한 별로 건강하지 않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가오는 스트레스를 무시하면서, 스트레스로 걱정하는 것은 시간낭비라고 여기는데 그 결과는 좀 더 악화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한 전문가는 스트레스에 대하여 너무 걱정하는 것도 좋지 않음으로 균형 있는 접근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스트레스란? : 의학적으로 말한다면, 스트레스란 몸과 마음에 긴장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요인으로는 외적인 것들, 예로 이혼이라든지, 교통혼잡 등이 있고, 내적인 것들로는 병을 앓거나 의학적인 시술을 받을 때 등이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분비되면서 당신의 몸을 보호해준다. 근육이 긴장되면서 심장 박동수와 호흡이 늘어나게 된다.
스트레스에 긍정적인 면도 있다. 스트레스는 당신의 뇌를 민활하게 해주고, 사고를 피하게 해주면서 동기부여와 함께 일의 능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잠깐 동안의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는 건강에 별다른 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문제가 된다. 건강상에 해로울 수 있게된다.
만성 스트레스는 당신의 통제 밖에서 발생하면서 염증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고혈압이나 우울증 심지어는 암 발생과 같은 광범위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게 된다.
이에 인생살이에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는 중요한 과제가 된다.
건강하게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길 : 스트레스를 무시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는 좀 더 가까이 와있으면서 몸과 마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약을 복용하거나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려는 방법은 건강한 길이 아니다. 이런 길을 택하는 사람들은 많은 경우에 자신은 물론 어떤 문제에 직면해있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일의 완급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스트레스에 대처하면서 이로부터의 부정적인 결과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
다음의 몇 가지가 있다.
* 양질의 수면 : 매일 밤 좋은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양질의 잠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맴도는 생각, 운동부족과 함께 수면환경과 수면위생에 대한 지식을 얻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면전문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신체활동 : 충분한 신체활동은 양질의 잠을 자는 데에도 필수이지만, 신체활동에 집중하면서 걱정거리로부터 멀어지면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된다.
특히 빠른 걸음으로 걷기, 뛰기, 수명, 테니스, 자전거 및 균형운동을 하면 더 좋을 것이다.
* 요가, 명상법 : 각자의 나이에 맞는 요가 클래스에 참여하면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될 것이다.
명상법 중 마음챙김 명상법은 요즈음 크게 유행하고 있고,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게된다.
* 좋은 친구 사귀기 :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큰 도움이다.
반면에 걱정이 많고 신경을 자극하는 사람들과는 멀리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기타 방법 : 컴퓨터나 스마트 폰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과 사귀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해결에 도움이 되는 앱(app)을 손쉽게 얻을 수 있게된다. 그러나 너무 깊이 빠질 필요는 없다.
* 전문가 도움 :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는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이 방면의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약자가 되는 길이 아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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