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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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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7-17 03:32 조회8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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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1/3만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24만 명의 미국인들이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을 받은 지 90일 이내에 36%만이 항우울제를 복용하거나 심리치료를 받고있다는 것이다. 

     

     심각한 우울증을 갖고있다는 진단을 받은 후 약 절반만이 90일 이내에 항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60세 이상의 나이를 먹은 사람들은 44세 이하인 경우에 비하여 약 절반 정도만 치료를 받아서 나이 역시 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다는 인상을 피하기 위하여라고 한다.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우울증 상태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 애완동물 정신건강에 도움

 

     전문가들이 알아낸 것은 애완동물이 사람들의 불안증, 양극성 장애 및 중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을 때 더 큰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다. 돌봄에서 얽힌 감정적 그리고 실질적인 부담을 포함해서 만약 애완동물을 잃게 되었을 때 오는 문제점들과 같은 것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재정적으로나 또한 거주하고 있는 집안 사정에 얼마나 적절한 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

 


    * 다발성 경화증에 두뇌 심층 자극

 

     심층 횡두개 자기 자극(deep 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dTMS)은 우울증, 강박증세 및 다른 정신질환 치료에 효과를 준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다발성 경화증에 도 dCMS 치료가 효과를 주었다고 한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주된 증상들 중의 하나인 피로감인데 일주일에 3번의 치료를 해주었더니 피로감이 많이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치료로부터 별다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다발성 경화증은 뇌와 척수의 수초가 면역계로부터 공격을 받아 몸 안의 다른 신경과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인데 dTMS 치료로 피로감 뿐 아니라 다른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중한 방법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Apri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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