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 건강에 필요한 균형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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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3-27 07:23 조회925회 댓글0건본문
: 균형감각과 조정 능력은 기억과 인식에 영향을 준다
안정되게 서있지 못하다는 것은 생각이 명확하지 않다는 증거가 된다.
근육의 허약함과 조정 능력의 변화에 대하여 나이를 먹어가면서 오게되는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리서치에 의하면, 균형감각의 이상은 치매 초기의 문제일 수 있으며 균형 운동은 당신의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복잡한 균형감각이나 근육 조정 능력은 뇌가 담당하고 있는 복잡한 기능에 속한다.
균형감각을 유지함으로 매끈한 신체의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주변 환경에 따른 변화에 적응하는 세밀한 작은 움직임에 대한 조정으로 자세와 반응을 주도하는 것이다.
뇌는 눈, 귀, 다른 감각기관, 건, 근육 및 관절로부터 많은 입력을 받게된다. 몸과 사지의 움직임과 위치를 통제하는데 뇌의 균형감각이 항상 작용하게 된다.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뇌의 회백질 밀도와 균형감각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점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걱정되는 부분이다. 왜냐하면, 노화가 진행되면 회백질의 밀도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다른 조사에 의하면, 균형감각과 조정능력 사이에는 뇌 세포 사이의 연접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치매로 인한 변성은 이 과정에 나쁜 영향을 주면서 균형감각에도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다.
다른 여러 가지의 정신 기능이 노화 자체와 신체적 무활동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듯이, 인식기능의 저하와 함께 낙상위험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이때 균형감각 및 조정능력은 연습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리서치가 보여주는 다른 사실은 균형운동이 기억력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균형 운동들이 있다.
* 바닥에 있는 선을 중심으로 두 다리를 벌리고 선 다음에 걷기 시작한다.
오른 발을 선 왼쪽에 바짝 대고 발걸음을 뗀 후에, 왼 발로는 선 오른 쪽 바짝 대고 걷는다.
* 네 발로 엎드린 다음에 오른 팔을 뻗으면서 왼 다리도 같이 뻗음을 10 초간 유지한다.
다음에는 왼 팔과 오른 다리를 뻗어 10초간 유지하는 운동을 5번 반복한다.
이 밖에도 발 뒤꿈치 올리기, 요가, 되꿈치-발가락 걸음 등도 균형에 도움을 준다.
어떤 균형운동을 하더라도 의자나 테이블을 잡고 균형운동을 하는 것이 추천된다. 담당의사나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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