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BRIEFS

   * 눈에 오는 변화가 나중에 생각과 기억문제 위험을 예고해 줄지도 모른다 : 

     나이 60세에 눈 혈관에 오는 변화는 나이 80세 때에 기억과 생각에 오는 문제의 발생위험을 높여줄지도 모른다. 

     한 전문지의 발표에 의하여 중간정도나 심한 망막질환은 생각과 기억 테스트의 점수를 낮추어준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눈의 혈관이 뇌혈관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눈 혈관 테스트로 뇌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알게될 날이 올 것으로 보인다.

   * 치매 환자의 비뚤어진 기억에 대하여 :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를 갖고있는 환자들이 오래 전에 일어났던 일들에 대하여 틀리게 기억하고 있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된다.

     이때 틀린 기억 내용이 환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면, 돌보는 사람은 굳이 이를 바로 잡아줄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확실하게 알지 못할 때에는 전문 의료인들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불안증은 심근경색증으로부터 보호작용 : 

     불안증을 갖고있는 경우에 긍정적인 면도 있을 수 있다. 

     조사에 의하면, 불안증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심근경색증의 증상에 대하여 조기경보를 발휘하여 보다 일찍이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어 생존율이 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