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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운동도 뇌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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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21-09-24 07:43 조회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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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소 운동들은 혈액순환을 높여주면서 뇌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 그러나 저항운동 역시 인식 기능을 높여주면서 뇌 건강에 이롭게 작용한다.

     즉 유산소 운동이나 저항 운동 모두 뇌 건강에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즉 심장에 좋은 운동은 뇌에도 좋게 작용하게 된다. 

 

     뇌 조직은 몸의 다른 조직들보다 더 좋은 산소공급과 영양소 공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뇌로 가는 혈액순환이 좋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심장 박동이 올라간다는 것은 산소와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게 된다는 뜻이다.

 

 

     근육의 탄력을 높여주게 되면, 보기에도 좋지만 감정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저항운동은 근육을 늘려주면서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늘어난 근육질로 사고를 피할 수 있으면서 특히 노인들에게는 균형감각에 문제가 있을 때 튼튼한 근육이 이를 바로 잡아주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노인들은 유산소 운동 뿐 아니라 저항운동, 신축운동 및 균형운동도 같이 하면 좋을 것이다. 그 결과 낙상방지에 도움이 된다.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해야하는지에 신경을 쓰는 것보다 천천히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늘려 가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예로 낮은 무게로 시작한 저항운동이 점차 무게를 늘려간다든지, 횟수를 점차적으로 늘려 가면 좋을 것이다. 

     이때 무게 자체가 중요하기보다는 저항운동 횟수를 늘려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항운동은 체육관에서 할 필요가 없이 집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한 가지 저항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다른 종류의 저항운동을 바꾸어가면서 하게되면 근육을 골고루 늘리게 해준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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