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및 스트레스 관리는 뇌졸중

     운동및 스트레스 관리는뇌졸중 위험과 경중도를 낮춰준다

     스위든에서 있었던 한 조사에서 보여주는 것은 이 결과가 가능한 것으로 나온 바 있다.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최소한 4 시간 동안 걷게되면 걷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뇌졸중이 발생하더라도 그리 심하지 않은 뇌졸중으로 된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몇 시간의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내려주는 생활을 한다면, 뇌졸중 발생위험을 내려줄 뿐 아니라, 설령 뇌졸중이 발생하더라도 보다 나은 결과를 가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고혈압을 피하는 것 역시 뇌졸중에 좋게 작용하게 되는데, 걷기 운동이 혈압을 내려주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고혈압은 뇌의 백질에 변화를 주면서 뇌신경 주변을 감싸고 있는 수초에 해를 주면서, 시간은 걸리지만, 고혈압이 뇌를 상하게 만들어주게 된다.

     호주에서 있었던 다른 조사에서 보여준 바로는 마음챙김 방법으로 타이치, 요가 및 명상법을 하게되면 혈압과 혈당치를 내려주면서 뇌졸중 발생위험을 낮게 해준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스트레스를 내려주면서 이완반응을 유도하면 어떻게 염증과 함께 혈압을 내려주는지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고혈압과 두뇌 : 좋은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다 중요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높아지는 뇌졸중 발생 위험에 좋게 작용하게 된다.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고혈압은 뇌의 백질에 변화를 초래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뇌의 심층부가 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신경단위들이 있으며 하얀 색깔의 수초로 덮여있기 희게 보인다. 

     고혈압은 수초를 상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안의 신경세포도 상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별다른 증상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조용하게 진행되며, 그 결과가 쌓이게 되면 심각한 뇌졸중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나?

     물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마음챙김 명상, 타이치 또는 요가를 하게 되면, 혈압도 낮추어줄 뿐 아니라 혈당도 낮추어주면서 다른 뇌졸중 발생위험도 낮추어주게 된다. 

     그 중에서 마음챙김 명상법은 특별히 더 좋게 작용한다.

     과학자들은 아직도 이완반응을 유도하면서 염증도 내려주고 혈압도 내려줄 수 있다는 이론적인 근거를 찾아가고 있다. 

     이때 “싸우거나 뛰거나”의 스트레스 반응을 풀어준다고 믿고 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생활을 하면 스트레스도 낮추어주면서 혈압, 콜레스테롤, 체중 및 성인 당뇨병에도 좋게 작용한다. 

     금연을 해야하며, 건강한 체중유지, 필요하다면 고혈압 복용 및 다른 건강한 생활습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