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치는 몸과 마음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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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1-30 08:39 조회945회 댓글0건본문
타이치는 몸과 마음에 도움을 준다 : 균형감각과 근육은 물론 기억과 주의력을 올려준다
고대 중국의 자기 방어술이었던 타이치는 여러 가지로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게 움직이는 타이치는 불안증을 완화해주고, 기분을 올려주면서, 집중력의 개선과 균형, 신축성 및 스태미나에 도움을 주게된다.
매일 하는 걷기 운동, 수영 또는 잔디를 깎는 것 이외에 명상을 하는 타이치를 하게되면, 평온한 감정과 인식기능 안정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테니스와 같은 유산소 운동과는 달리, 타이치는 당신을 서행으로 이끌어준다. 땀을 흘릴 정도로 근육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작정하고 천천히 그리고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이 타이치인 것이다.
또한 움직임에도 순서가 있어 타이치는 기억과 집중에 도움을 주게된다. 깊게 또한 자연스러운 호흡을 갖는 것이 타이치에서 중심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근육은 이완되었고, 관절은 절대로 과도하게 펴지 않는다.
깊고 자연스러운 호흡은 명상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자신이 처해있는 시간과 장소에 대하여 알게된다.
타이치는 혼자서 집에서 할 수 있으면, 자신의 생활습성에 포함시키면서 건강과 웰빙을 도모해준다.
타이치는 90세 이상의 노인들도 할 수 있다. 타이치는 몸 건강에도 좋게 작용하지만, 감정과 인식 기능의 안정에도 좋게 작용한다. 이 점이 타이치의 강점일지도 모른다.
몸에는 호흡, 소화, 자기수용 감각(proprioception=몸의 움직임과 몸의 위치를 알게 하는 지각)은 물론 각종 신경전도의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기억, 마음 그리고 무드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타이치 클라스는 미국 전역에 널려있다. 많은 보건소, 노인정, YMCA, 문화회관, 은퇴자 모임을 포함하여 많은 곳에서 타이치를 배울 수 있다.
만성질환을 갖고있거나 균형에 문제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담당의사의 허락을 받은 후에 타이치 클라스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격을 갖춘 지도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고, 비디오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이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an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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