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당조절은 뇌를 보호해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4-02-19 10:19 조회1,939회 댓글0건본문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당뇨병을 갖고있지 않은 사람도 해당된다.
한 전문가(Tammy Scott)는 고혈당은 필연적으로 뇌동맥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동맥벽을 두껍게 만들어주면서 뇌졸중은 물론 혈관성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하는데 작용한다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는 당뇨병 환자는 물론 아직은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들도 해당된다는 것이다.
또한 한 전문지(NEJM)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고혈당은 뇌의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다른 연구조사(Seattle's Group Health Cooperative)는 애초에 치매를 갖고있지 않은, 평균 나이 76 사람들 2천 명에 대하여 7년 동안 추적 조사해 본 결과 524명으로부터 치매를 발견했다고 한다.
당뇨병을 갖고있지 않은 사람들로 평균 혈당이 115 밀리그램인 사람들로부터는 치매가 발견된 반면에 평균혈당이 109 밀리그램 이한 사람들로부터는 치매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높은 혈당은 낮은 혈당에 비하여 치매발생 위험이 20% 높다는 의미인 것이다.
당뇨병을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는 평균 혈당을 190 밀리그램인 경우에 평균혈당을 160 밀리그램인 사람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치매 발생위험이 40%나 더 높았다고 한다.
따라서 혈당인 포도당 대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포도당은 생명을 유지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그러나 너무 높은 포도당 수치는 당뇨병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로 치매로 발생함에 대하여 유의해야 할 것이다.
<Tufts, December 20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