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을 올리는 길(54)

   *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기억에 도움이 된다 :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갖고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기억에 문제를 가질 수 있다는 최신의 조사보고가 있다.

     그 조사에 의하면 40대-50대 성인들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호르몬의 수준이 높은 사람들로부터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그들의 생각과정과 기억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높은 수준의 코티졸은 뇌의 용적을 작게 해주는 작용도 갖고 있다. 기억과 유관한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수준을 높게 갖고있는 사람들에게는 양질의 수면, 신체활동 그리고 명상법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이완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

   * 새로운 정보를 얻은 다음에 다시 방문하라 : 

     새로운 뉴스를 보거나 친구가 가족들과 만나야 하거나 또는 다른 새로운 정보에 접하게 될 때. 중요하다고 여기는 내용이라면 즉시 다시 회상해보라는 것이다.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복습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를 강조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당일 또는 다음 날에 다시 한번 공부해 놓게되면 기억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 얻게된 모든 사실을 다 회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anuary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