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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10-23 07:23 조회854회 댓글0건본문
* 만성 무릎통증은 우울증 위험을 높인다 :
미국인들로 60세 이상 된 여자들로부터는 13%, 남자들로부터는 10%의 경우에 퇴행선 관절염으로 무릎통증을 갖고 있다.
만성 무릎통증은 움직임을 어렵게 만들고 자신을 돌보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운동은 더 어렵게 된다. 따라서 독립성을 잃을 수 있게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한 조사에 의하면 애초에는 무릎통증과 우울증을 갖고있지 않던 65세 이상 된 노인들 563명에 대한 조사에서 2년 후, 12%가 우울증을 호소하게 되었는데 만성 무릎통증을 갖게된 경우라고 한다.
이에 대한 치료로는 비만증이나 과체중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체중감량이 좋고 아주 나쁘지 않다면 수술 대신에 다른 대체요법을 선택해야 한다.
* 갱년기 나이가 나중에 기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갱년기를 늦게 맞이하는 여자들은 나중에 기억 면에서 작지만 이득을 보게된다고 한다.
1946년에 태어난 여자들에 대하여 그들의 나이 43세, 53세, 60세, 64세 및 69세에 걸쳐서 그들의 기억력과 인식능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여기에는 자연 갱년기인지 아니면 난소 적체술로 인한 갱년기인지 또한 여성 호르몬 복용 여부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 바 있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갱년기를 늦게 맞이한 여자들로부터는 작지만 기억력과 인식능력에서 우세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는 가임 기간 동안 일정한 여성 호르몬을 유지하는 길이 정신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슬픔이나 다른 중대한 인생사는 몸과 뇌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
건강상 중대한 변화. 재정상의 문제, 이혼, 가족중의 사망사건 또는 다를 인생의 중대사는 몸과 뇌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조사에는 심혈관 질환 요소, 음주, 인종, 사회경제적인 요소 등을 감안하여 진행된 바 있다.
MRI로 대뇌 피질의 두께를 알아보았는데 단 한 건의 인생의 중대사를 갖게된 사람들로부터는 대뇌피질의 두께가 나이에 비하여 4개월 정도 더 얇게 보였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조사가 있어야 하겠지만, 원인과 결과를 알아내는것 보다는 뇌의 노화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 여부와 함께 아무리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있다고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맞이했을 때 어떻게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여부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내어다 보았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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