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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올리는 길(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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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9-08-28 08:47 조회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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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는 치매위험을 덜어준다 : 

 

      치매의 위험으로 멀리 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예로 나이, 유전, 뇌 손상 등과 같은 것들이다. 

 

     한 전문지(Lancet)의 발표에 의하면, 음주가 치매로 가는 위험율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방지할 수 있는 항목이기도 하다. 

     불란서에서 노인들 1백 만 명의 건강 기록을 조사해본 결과 65세 이상 된 사람들의 5만 7천 명이 조기 치매 증상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들 중 57%가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심하게 마셨다는 것이다. 하루에 4-5잔의 알코올을 마시는 남자나 3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여자들로부터는 더 많은 치매환자를 볼 수 있게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 좋은 체력의 유지는 나중에 치매위험을 낮추어줄 수 있다 :

 

     젊어서부터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좋은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건강한 두뇌를 의미할 수 있다.

 

     스위든에서 200 명의 여자들에게 44년에 걸쳐서 그들의 신체적인 건강과 함께 인식기능을 조사해보았다. 

     50세가 지나서부터 심혈관 체력이 좋은 사람들 중 가장 체력이 좋은 사람들로부터는 5%만이 치매를 보여준 반면에 낮은 체력을 보여준 사람들의 32%가 치매를 보여주었다.

 

     심지어는 체력검사를 받을 수 없을 정도인 경우에서는 45%가 치매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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