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도 변화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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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9-28 07:14 조회1,631회 댓글0건본문
태도 변화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뇌 건강을 증진한다 : 당신의 생각을 바꾸면서 심각한 만성 스트레스로부터 보호를 받자
장기간에 걸친 심각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여러 가지의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트레스 반응은 생각 패턴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변화로 스트레스를 대할 수 있다면, 이로부터 오는 부정적인 결과를 완화시켜 줄 수 있게될 것이다.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이거나 자신 스스로의 스트레스이건 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는 두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스트레스의 수준이 높아지면, 우울증, 불안증, 기억과 집중력으로 연결될 수 있는데, 이는 기억중추인 해마의 세포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한 전문지(EMBO)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은 만성적이고 심한 스트레스는 뇌에 독으로 작용하는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돕는다고 한다.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잘못된 생각 패턴으로 주어진 여건에 대한 부정적인 안목으로 상대하면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이다.
이에 균형 잡힌 전체적인 안목으로 사물을 볼 수 있는 태도의 변화와 함께 이에 대한 이해와 이를 지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7 가지의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1) 여유를 가져라 : 변화에 대한 새로운 길을 찾아서 도전해본다.
2) 긍정적으로 되어라 : 부정적인 사건은 일시적인 후퇴라고 보면서 이를 경험 삼아 도전해본다.
3) 자신에게 힘을 주어라 : 자신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힘을 찾아보면서 격려해본다. “해야한다” “꼭 해보도록 한다”와 같은 말은 하지 말고,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지 않도록 한다.
4)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 포기하지 말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을 잘 알아보도록 한다.
5) 흑백논리를 피한다 : 이기거나 지거나, 또는 흑이거나 백이라는 논리로부터 벗어나 인생 길은 회색으로부터 시작하여 어느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식으로 접근한다.
6) 너무 개인적일 필요는 없다 : 당신에게만 다가오는 문제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도 다 겪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보도록 한다.
7) 확대해석은 금물이다 : 반드시 나쁜 결과만 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본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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