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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가 줄어듦을 막는 6가지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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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4-27 06:56 조회2,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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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줄어드는 것을 막아주는 6가지 방법들 : 기억장애가 질병의 영향이나 다가오는 치매 때문이 아니고,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것으로부터 올 수 있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다른 질병이나 노화로 인한 기억장애로부터 오는 결과가 아니라 뇌의 용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오는 기억장애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전에 있었던 조사에 의하면, 명상법, 운동 및 다른 방법으로 뇌의 위축을 막아주거나 환원시켜 줄 수 있음이 관찰된 바 있다. 

 

     1200명의 성인들이 참가한 장기간에 걸친 조사에서 뇌의 용적과 기억은 나이 30세부터 60대 중반까지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아밀로이드 반으로 인한 기억장애는 70세 전후부터 생기기 시작한다. 

 

     한 전문지(JAMA Neurology, March 16 2015)에 의하면, 기억에 중요한 해마를 포함하여 뇌의 용적이 줄어들면서 기억장애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뇌의 용적이 줄어들게 된다. 여러 원인으로 뇌 세포가 소멸하기 때문이다. 

 

     예로 장기간에 걸친 스트레스, 비정상인 인슐린 상태, 산화에 의한 손괴 또는 혈관 문제 등으로 산소와 영양소들의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뇌 세포가 사멸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이는 뇌 용적이 줄어들면서 인식기능에도 문제를 야기하게 되는 것이다.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것을 막거나 최소한 천천히 진행되는 것을 원한다면, 심장건강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즉 뇌의 건강은 심장의 건강에 그대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6 가지 방법을 강구해보도록 한다.

 

 

1) 규칙적인 운동 : 유산소 운동은 뇌로 가는 혈액순환을 돕게되면서 새로운 뇌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켜준다. 

     한 조사(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서 보여준 바로는 규칙적인 운동을 할 경우에 해마의 용적이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조사에는 신축운동이나 저항운동은 해마의 용적과는 관계가 없었다고 한다.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2) 스트레스를 줄여라 :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만든다. 

     스트레스 뿐 아니라 불안과 우울증을 낮추어줄 때 뇌의 위축을 막아주게 된다는 것이다. 이완 테크닉과 명상법은 특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심장을 튼튼하게 유지하라 : 당신의 담당의사로 하여금 당신의 심장건강에 대한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한다. 

     고혈압, 높은 LDL, 당뇨병 등은 당신의 혈관 건강에 적신호로 작용한다. 이는 뇌로 가는 혈류를 떨어지게 하면서 뇌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심장 건강은 뇌 건강과 직결된다.

 

4) 식단을 잘 선택하면서 체중을 정상으로 유지하라 : 지중해 연안 식단이 심장과 뇌의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는 증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지중해 연안 식단을 지킨 사람들은 저지방 식단을 지킨 사람들에 비하여 보다 나은 인식기능을 유지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던 것이다. 

     지중해 연안 식단에는 높은 항산화제가 들어있고, 올리브 기름이나 견과류, 전곡류 및 생선은 물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지중해 연안 식단에는 우리가 원하는 각종 영양소들은 물론 높은 항산화제가 들어있으면서 심장과 뇌의 건강을 지켜주게 된다.

 

5) 사회적으로, 정신적으로 연결되어있어야 한다 : 어떤 의미를 갖고있으면서 하는 활동은 뇌를 바쁘게 만들어 주면서 노인들의 뇌를 예리하게 만들어준다. 

     한 예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규칙적으로 지도하는 노인들은 그들의 뇌 용적이 보다 크게 유지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의미 있는 사회적인 연결은 뇌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6) 적당한 수면생활 : 너무나 짧은 수면은 뇌 용적을 줄어들게 하면서 노인들의 뇌의 용적을 줄어들게 만들어준다.

     한 조사에 의하면(Sleep, July 1 2014), 매 한 시간씩 적게 잠을 자는 노인들의 뇌실 용적이 그만큼 줄어들게 됨이 관찰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뇌의 용적이 줄어든다는 뜻을 갖고 있다. 노인들은 하루 밤에 중간에 깨어나지 않는 6시간-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고 추천되고 있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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