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장지수 : 알츠하이머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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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3-16 07:33 조회2,240회 댓글0건본문
: 심장 건강으로 인식기능 상태를 알게되면서 심장 건강과 예민한 정신 사이에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상관관계를 말해주고 있다
뇌의 건강을 위한다면, 우선 심장 건강부터 돌보아야 한다. 심장에 문제가 있으면, 기억상실은 물론 치매로 갈 수 있다는 새로운 리서치 결과가 나왔다.
모두 1천 39명에 달하는 노인들을 상대로 11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서 조사해본 결과 심장지수(심장의 박출량)가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로 갈 수 있는 가능성 사이의 관계가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심장에 질병이 있어 심장 박동이 온 몸에 골고루 혈액을 보내지 못하면, 기억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2-3배나 높아진다는 것이다. 이 조사에 임한 노인들 3명 중 1명이 이에 해당되었다고 한다.
이번 조사로 두뇌 건강을 원한다면,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이미 알려진 사실을 좀 더 확인시켜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두뇌 게임이나 인식기능 자극을 통한 두뇌건강 증진에서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두뇌가 건강하게 남아있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 것이다.
당신의 심장지수는? :
정상적인 의사방문 때 심장지수는 알아보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초음파 심장 촬영을 통하여 심장지수를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손가락에 끼워서 측정하는 간단한 기구를 통하여 산소 포화도까지 알아본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약물복용으로 인한 저혈압 여부, 부정맥, 탈수 및 출혈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만약 심장박출량이 낮게 나온다면 근저에 깔려있는 심장병이나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부터 해야하면서, 적절한 약(dopamin이나 dobutamine)의 투여가 있게된다.
평소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심장 건강을 돌볼 수 있다.
* 규칙적인 운동 : 이는 심장, 혈관의 건강은 물론 뇌 자체의 건강과 함께 두뇌세포에 자극을 주는 성장요소도 올려주게 된다. 하루에 30분간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한 5일간은 해야 한다. 여기에 신축운동, 저항운동 및 균형운동까지 한다면, 좋을 것이다.
* 금연 : 더 이상 논의할 필요가 없다.
* 건강식 섭취 : 전이지방이나 건강과는 거리가 먼 지방질들을 피하고 올리브 기름을 섭취한다.
여기에 과일과 채소 및 전곡류를 하루에 5-9번 섭취하고, 오메가-3, 특히 DHA의 섭취도 마련해야 한다.
* 건강한 체중유지로 당뇨병이나 신진대사 증후군을 피하도록 한다 : 높은 인슐린은 뇌 혈관에 해를 주게된다.
*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춘다 : LDL은 뇌에 나쁜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올려준다. 이 성분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
* 심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를 해야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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