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을 올리는 길(14)

* 충분한 수분 섭취는 뇌 건강에 필수 :

     뇌 세포가 제대로 작용하려면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한다. 이는 특히 노인들에게 더 필요하다. 

     노화과정의 한 현상으로 노인들은 목마름에 덜 예민하게 된다. 따라서 수분부족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신장기능은 물로 몸 전체에 탈수현상이 오게된다. 여기에 이뇨제라도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심각하게 된다. 

     리서치에 의하면 정상 수분량에서 1.5%만 모자라도 인식기능, 무드, 에너지 및 뇌 기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서 다음과 같은 물 부족으로부터 오는 상태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소변량이 줄어들 때

* 소변 색깔이 너무 진할 때

* 입술이 마르고 혀가 끈적거리며 피부가 마를 때

* 피로감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심각한 탈수를 의미할 수 있음으로 의사를 찾도록 한다.

* 땀이 나지 않고 소변이 안 나올 때

*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떨어질 때

* 눈이 가라앉고 피부가 겹칠 때

* 심하게 목이 마를 때

* 어지럽고, 정신적인 혼란이 올 때

* 실수를 저지르면서 마음에 새로운 정보를 준다 

     옳은 종류의 오류를 범하면서 기억에 새로운 정보를 주는데, 배움에 도움이 되는 오류를 선택해야 한다. 

     예로 장미를 기억하게 하려면, 장미를 보여주는 대신에 일반적인 꽃을 보여주면, 나중에 장미라는 직접적인 선택에 비하여 더 잘 기억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는 직접적인 답변보다는 이리저리 생각을 하면서 기억된 사항에 대한 기억이 더 잘 된다는 것이다. 이때 서로 관련된 것이라야 도움이 된다고 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y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