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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음식생활 뇌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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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8-06 09:55 조회1,8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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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음식생활을 하도록 뇌를 훈련시켜라 :     : 새 리서치에 의하면 건강에 나쁜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이라도 건강한 음식생활로 스스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탓하면서 좋지 않은 음식생활을 그대로 지속하는 사람이라도 간단 훈련으로 이를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의 전문가들은 고칼로리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물 섭취를 과일, 채소 및 생선과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물 섭취로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바 있다(Nutrition & Diabetes, Sept. 1, 2014). 뇌의 보상계통에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즉 건강한 음식물들을 섭취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 준 것이다.

 

     견과류, 생선, 진초록 과일 및 채소 및 장과류와 같이 항산화제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물들을 섭취함으로 뇌는 물론 몸 전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물들을 대치한다는 자신을 발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체중감량에 대한 프로그램까지 겹칠 수 있다면, 체중조절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리서치에 참가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일단의 사람들은 통제 그룹으로 놓아두고, 다른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섬유질과 낮은 혈당지수 식단을 소개하면서 영양사들의 상담을 받으면서 건강식을 섭취함으로 오게되는 불편함을 이기는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들에게 fMRI를 통하여 뇌의 보상계통에 오는 변화를 관찰하도록 하였다. 이 정도의 힘은 들지만, 얻을 것이 많다는 동기를 부여받으면서 원하는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음식물에 대한 조건을 걸어주는 효과는 영구적일 수는 없지만, 뇌의 보상체계에 대한 관찰을 통한 강력한 동기는 부여받을 수 있게 되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물 섭취에 보다 높은 저항력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arch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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