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을 통한 질병들도 뇌를

    곤충을 통한 질병들도 뇌를 해칠 수 있다 : 고온 다습은 진드기나 모기를 통한 질병을 옮긴다

     지난 수십 년에 걸쳐서 곤충에 의한 질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여름철이 점점 길어지는 것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보여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모기나 진드기와 같이 흡혈 곤충들의 활동이 점점 더 왕성하게 된다. 다른 질병도 그렇지만, 뇌염이나 뇌막염을 전염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라임 병, 뎅기 열, 서 나일 바이러스로 인한 뇌염 및 치컨군야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뇌에 침입하는 곤충으로 인한 질병은 그리 흔하지 않으나 일단 뇌까지 전파가 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게된다.

이에 대한 조심을 하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다음과 같은 곤충퇴치 방법들이 있다.

* 고여있는 물에 대한 처리 : 모기가 번성하게 된다.

* 방충망 설치

* 선풍기 사용 :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모기의 활동이 내려간다.

* 잡초제거 : 모기 및 진드기의 서식지이다.

* 외출 삼가 : 모기가 활동하는 시간에는 실내에 머문다.

* 살충제 사용 : DEET(N,N-diethyl-meta-toluamide)가 들어있는 살충제를 제시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그러나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향수나 향료가 든 비누 사용은 금한다 : 모기를 부르기 때문이다.

* 적당한 의복 착용 : 너무나 노출된 복장은 피하도록 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August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