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기심이 기억력을 올려준다

     더 많이 알기 원 할 때, 즉 호기심이 발동할 때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리서치 결과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 가지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하면, 다른 사물에 대한 기억력까지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Neuron Oct. 22, 2014).

     즉 호기심 자체가 뇌의 학습기능과 이를 기억하는 능력 전반에 걸쳐서 도움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노인들의 문제는 주의력이 산만해지거나 한 곳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때 호기심이 발동하면 주의력이 예민해지면서 집중할 수 있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주게 된다는 것이다. 

     기억력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한 가지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의 6 가지 방법으로 집중력을 올려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어라 : 내가 갖고있는 정보는 내 자신을 위해서 간직하고 있다고 여긴다.

2) 상상을 해보도록 한다 : 기억하고 있는 내용과 연관된 커다란 그림을 상상해보도록 한다.

3) 다른 감각을 동원해본다 : 갖고있는 기억에 대한 시각, 청각, 촉각 심지어는 냄새와 같은 색칠을 해 놓는다.

4) 실질적인 방법 : 필요한 것에 대하여 적어 놓은 쪽지를 눈에 뜨이는 곳에 놓거나 열쇠뭉치를 항상 일정한 곳이 놓는 습관을 드린다.

5) 연관 시켜라 : 잘 알고있는 내용과 연관시키거나 가나다순으로 기억해 놓도록 한다.

6) 사용하라 : 새로운 사실에 대한 기억을 자주 사용해 익숙하게 만들어 놓는다.

     여기에 목표를 정하고, 잡음은 줄여주면서 한 가지 이상의 일을 하지 말아야 하며 속으로 속삭이는 습관을 키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ly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