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위험을 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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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05-27 06:58 조회2,139회 댓글0건본문
치매 위험을 내리는 길 : 최근의 리서치에 의하면, 노인들이 다음의 몇 가지에 집중하여 노력하면, 알츠하이머병은 물론 다른 치매 위험을 내려줄 수 있다는 것이다
늙어가면서 치매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2014년도에 발표된 3 개의 리서치에 의하면, 몇 가지의 대책을 세워서 실천하면, 늙어가면서 걱정하는 치매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생활습성을 바꾸면서 치매발생 위험요소들인, 좋지 않은 영양섭취, 비만증, 운동부족,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 요소들, 우울증, 격리된 사회생활 및 부족한 정신적인 자극 등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알츠하이머병으로의 발전도 낮추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식기능의 저하도 막아준다는 것이다.
2014년도에 발표된 세 편의 논문들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논문의 내용이다.
60세-77세 사이의 사람들 126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게는 높은 강도로 생활습성을 지키도록 하였고, 그 내용으로 신체활동, 컴퓨터에 근거한 인식기능 훈련, 영양교육 및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 요소들이 포함되었다. 두 번째 통제 그룹은 교육만 받은 바 있다. 2년 후 결과는 인식기능 테스트에서 양쪽 그룹 사이에 40%의 차이가 남이 관찰되었다.
두 번째 논문(Lancet Neurology, August 2014)은 세계인구를 대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약 1/3은 바꿀 수 있는 요인들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 내용은 교육, 우울증에 대한 대책, 좀 더 강화된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에 대한 대책, 신체활동, 금연, 고혈압, 중년 비만 및 당뇨병 등에 대한 요인들이다.
세 번째 논문(The World Alzheimer Report Sept. 16, 2014)의 내용은 앞의 두 논문의 내용과 비슷하였다. 생활습성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함께 몇 가지 치매발생위험 요소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이다.
다음은 뇌 건강에 필요한 몇 가지 요소들에 대한 방안들이다. 담당의사의 추천을 받고 실천하면 좋을 것이다.
* 규칙적인 운동 : 신체활동은 스트레스를 낮추어주면서 뇌로 가는 혈류를 올려주고, 신경단위(neuron)들 사이의 연접(synopsis)을 높여주게 된다. 의사의 추천을 받아 운동량과 균형에 대한 충고를 받아 유산소 운동을 30분씩 일주일에 5번 이상씩 실시하며, 20분간의 동축운동을 일주일에 두 번 실시한다.
* 건강한 음식생활 : 저지방 고품격 음식은 뇌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공급해준다. 여기에 충분한 물을 마셔 뇌의 탈수현상을 막아주어야 한다. 복합 탄수화물을 골라서 섭취해야 하며, 다른 미소영양소들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채식이 주로 된 식단을 짜야 할 것이다.
* 뇌에 주는 자극 : 지금까지 알고있던 지식에 더하여 좀 더 풍부한 뇌 기능을 유지하도록 한다. 외국어 공부나 평소부터 하고싶어하던 공부를 새로이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컴퓨터 공부를 시작하면서 넓은 세계와 접속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이-메일이나 트위터나 훼이스붘을 통한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심혈관 질환발생 위험요소 : 건강한 심장과 혈관은 뇌에 필요한 충분한 혈류를 공급해줄 수 있게된다. 만약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하게 되면, 이로 인한 기억력, 인식기능 및 실행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뇌 기능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 우울증에 대한 대책 : 많은 과학자들이 심한 우울증은 인식기능을 내려주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울증은 슬픈 감정이 강조되면서 기운이 없고, 절망적인 생각이 지배하게 되면서 행복과는 멀어지게 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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