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병 돌돔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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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6-15 07:29 조회1,981회 댓글0건본문
: 다음과 같은 접근법으로 보다 나은 돌봄을 할 수 있다.
치매를 갖고있는 가족을 돌본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돌보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있을 때 그 어려운 일을 하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즉 치매 환자에 대한 걱정을 지나서, 돌보는 사람 자신에 대한 고려도 같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가족들 간에 깊은 이해가 있어야 할 것이다.
환자를 돌본다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이며, 돌보는 사람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된다. 따라서 치매환자들 돌보는 일은 가족들 간의 합의 아래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협동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다음과 같은 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지역사회에 돌봄 서비스 여부를 알아본다 : 치매 환자를 돌보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가외의 도움여부 : 교통편의, 노인 서비스, 가정방문 서비스 및 특별 서비스 여부를 알아본다.
* 의료계통 : 환자의 주치의와 원활한 통신확보
* 돌봄 지원 : 돌보는 사람들 사이에 서로 도움을 주는 지원모임 여부
* 친구나 가족
* 종교단계
* 직장관계 : 예로 특별 휴가와 같이 돌보는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비스 여부
한 조사(AARP, 2015)에 의하면 돌보는 사람들 10명 중 4명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 중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치매환자들 돌보는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더 심했다고 한다.
다음과 같은 스트레스 신호에 유의하면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주 운다. 피로감, 우울증, 불안증, 즐거음 상실, 식욕이나 잠자는데 오는 변화, 안절부절, 화남, 따돌림받는 느낌, 너무하다는 느낌, 사회로부터 격리감, 감정이입의 어려움, 주변사람들에 대한 무관심, 재정적인 어려움, 자살충동 등이다.
그 중에서 사회로부터의 격리감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을 때 서슴치말고 주변으로부터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가족과 친구들로부터의 응원을 요청해야 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Nov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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