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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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4-20 06:45 조회2,114회 댓글0건본문
* 우울증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 :
우울증이 뇌졸중의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Journal of American Heart Association, May 13, 2015).
1만 6천 명의 50세 이상의 남녀에 대하여 2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하여 조사해본 경과 12%의 참가자들 중 우울증을 갖고있는 사람들로부터 우울증을 갖고있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두 배 이상으로 뇌졸중이 더 발생했다는 것이다.
* 생선을 섭취하는 노인들의 인식기능 :
오메가-3가 들어있는 생선기름을 복용하는 노인들은 인식기능에서 뛰어남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한 전문지(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s, May 21 2015)에 의하면, 65세-75세 사이의 노인들에게 그들의 인식기능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생선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로부터 보다 높은 인식기능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 알츠하이머 반(班) 기억에 중요한 수면장애 초래 :
새 조사에 의하면, 좋지 않은 수면과 알츠하이머병 사이에는 서로 악순환의 관계를 갖고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기억력 보존에 중요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기억상태가 나빠지는 한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뇌의 베타-아밀로이드 수준을 높게 갖고있는 사람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에 과학자들은 좋지 않은 수면은 아밀로이드 반을 만들기 때문에 기억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가설을 세우고 있다.
* 좋지 않은 이웃관계 빠른 노화 촉진 :
가난, 소음, 높은 범죄는 그 자체로도 나쁘지만, 새 조사에 의하면 좋지 않은 이웃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보다 빠르게 늙어간다는 것이다.
2900명 이상의 네덜란드 사람들이 참여한 조사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회경제적인 상태에 재산손괴, 범죄 및 높은 소음이 많은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같은 나이의 보다 나은 이웃에 살고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12년이나 더 빠르게 늙어간다는 것이다.
현미경적인 소견으로는 빨리 늙는 사람들의 세포 안의 텔로미어가 보다 짧게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PLos ONE, June 18 2015)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Sept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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