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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을 위한 2016년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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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1-25 09:21 조회1,9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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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올리기 위한 2016년의 새로운 계획 : 다음과 같은 생활습성으로 새해에는 보다 나은 두뇌건강을 올려보기로 한다

 

 

     두뇌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건강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할수록 좋을 것이다. 신년이 다가오니, 이제부터라도 두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려운 실천계획을 세우라는 것이 아니다.

     거의 상식 선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생활습성들이지만, 이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문제는 계획을 세우 놓은 다음에 이를 실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다음의 7가지를 선택하고, 새해에는 이를 실천하면서 좋은 두뇌를 보존하는 것을 어떨까?

 

 

1) 인생의 목적을 찾아보자 : 453명의 노인들이 참가한 장기간의 조사에서 발견한 것은, 보다 큰 인생의 목표와 의미와 방향을 찾아보려는 사람들은 인식기능이 떨어지는 뇌졸중 발생위험이 내려갔다는 것이다. 

     즉 인생의 목표를 갖고있는 사실 자체가 뇌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갖게되면서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고,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자처하면서 가족들 간의 화해를 도모하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도록 한다. 여기에 친구들을 사귀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도록 한다.

 

 

2) 새로운 운동을 찾아본다 : 어떤 신체활동이라도 모두 심혈관 건강을 도모해주면서 두뇌의 용적을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두뇌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두뇌 건강을 위해서 새로운 운동에 도전해보면서 손-눈의 협동, 결정과정 및 빠른 반응을 유도해보도록 한다. 

     영국에서 있었던 조사에서는 탁구를 칠 때 기억에 중요한 부분인 해마로 가는 혈류가 증가함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운동에 대한 규칙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두뇌에 좋게 작용한다.

     어떤 운동이라도 두뇌로 가는 혈류를 올려주기 때문에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운동을 하기 전에 담당의사의 충고를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매일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한다 : 즐거움을 찾고 자신을 엔조이한다는 것은 두뇌건강에 절대로 필요하다. 에너지 수준이 올라가며, 면역력에 좋게 작용하면서 스트레스를 내려주면서 우울증에 좋게 작용하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주는 등 여러모로 좋게 작용한다. 

     2014년도 조사에 의하면, 웃음이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뇌에 감마 파(gamma wave)를 만들어주는데 이는 명상법을 실시할 때와 비슷한 상태라는 것이다.

     재미있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당신의 기분을 올려주는 친구를 만나서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한다.

 

 

4) 최소한 10 가지의 두뇌 건강에 좋은 레서피를 마련하도록 한다 : 맛도 좋고 당신의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10 가지 마련하여 돌려가면서 먹도록 한다.   

     최근에 있었던 조사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건강식을 하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위험이 35%나 낮았다고 한다.

자연 비타민이나 광물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선호하면서 여기에 양질의 단백질, 오메가-3을 더하면서 가공된 음식물 섭취는 될 수 있는 대로 낮추도록 한다.

 

 

5) 사회단체에 새로 가입하도록 한다 : 사회활동은 여러 모로 두뇌 건강에 좋게 작용한다. 외로움은 그 자체로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두뇌 건강을 위해서는 아주 좋지 않다. 

     여러 조사들이 보여주는 것은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두뇌 건강에 이익이 된다는 점이다.

     독서 클럽에 가입하거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주변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한다.

 

 

6) 당신의 두뇌 건강에 해로운 습관이 있다면, 한가지라도 깨도록 한다 : 신체활동을 별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운동을 하도록 한다. 담배를 피운다면, 끊도록 한다. 양질의 잠을 못 잔다면, 좋은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도록 한다. 술을 너무 자주 많이 마신다면, 절제하도록 한다. 

     조사에 의하면, 이런 좋지 않은 습관은 두뇌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다.

 

 

7) 명상법을 실천하라 : 하루에 최소한 20분의 명상법을 실천하면, 두뇌의 회백질 손상을 줄여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여러 명상법이 있지만, 전문가들로부터 배워서 어떤 명상법이라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법의 요체는 복식호흡을 하면서 생각을 한 곳으로 집중하는 자세를 취하면 된다. 하루 중 어떤 시간에 명상법을 실천해도 다 좋은데, 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마음 챙김 명상법을 하면 양질의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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