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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노화로부터 건강한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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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8-02 07:11 조회1,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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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노화로부터 건강한 뇌를 유지하나?

 

 

     노화로부터 올 수 있는 뇌의 변화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기 않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의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생활습성이 노인들의 뇌에 오는 노화현상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900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조사(Neurology, May 17 2016)에 의하면,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인식테스트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MRI를 통해서도 증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조사내용에서는 5년 동안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살아가는 노인들과 가만히 앉아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비교해서 얻은 결론인 것이다.

 

     이에 대하여 한 전문가(Joel Salinas)는 중간정도의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고 있다고 밝히면서 규칙적인 운동이 뇌의 노화방지에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뇌의 노화는 사람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나는 것이 유전적인 요소에 의한 차이도 있다. 

     그러나 중간정도의 강도로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5일에 걸쳐서 운동을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뇌의 노화를 방지하는 길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조치를 하면 더 큰 이득을 얻게된다.

 


   1) 뇌 건강에 좋은 음식생활 : 2015년에 발표된 리서치에 의하면, 지중해 식단과 함께 고혈압에 좋은 DASH(Dietary Approach Stop Hypertension)을 겸한 음식생활을 하면 뇌의 늦추면서 알츠하이머병 발생위험은 내려준다는 것이다.


   2) 건강한 체중유지 : 한 전문지(Neurobiology of Aging, July 27 2016)의 발표에 의하면, 중년 때부터 비만증이나 과체중인 사람들은 나중에 뇌의 노화가 10년이나 더 빨리 진행된다는 것이다. 

     뇌 주사를 통한 조사에서 비만증인 사람들의 뇌의 백질이 상당히 줄어들었음이 관찰되었다는 것이다.

 

   3) 스트레스 피하기 : 명상법, 요가 또는 다른 이완반응을 하는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독을 막아주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한다.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영향으로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에 해독을 입힐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4) 좋은 건강습관 실천하기 : 금연을 하면서 과도한 음주생활로부터 벗어나고, 환경으로부터의 해독에서 벗어나는 생활을 하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질이나 다른 만성 질환으로부터의 부정적인 요소들로부터 멀어지는 습관 키우기.

 

   5) 사회생활을 등한시 하지 말 것 : 격리된 생활은 뇌에 주는 자극이 없어지면서 뇌의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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