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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7-26 07:35 조회1,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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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동에 오는 변화는 초기 알츠하이머병(AD)일 수 있다 :

 

     전통적으로 AD란 기억과 생각하는데 이상이 오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있었으나 새로운 증거에 의하면 가벼운 행동장애도 이 병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벼운 행동장애에 대하여 행동에 대한 다섯 가지의 체크리스트가 있다. 

     동기감소, 한 때 즐겨하던 일에 흥미를 잃거나, 무기력함, 불안, 안절부절 또는 우울증과 같은 무드나 감정적인 증상, 물러섬, 충동에 대한 통제상실 및 화를 잘 내는 것 또는 환상이나 환각 등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조사에서 들어 난 바에 의하면, 282명이 참가한 중에서 82%가 최소한 한 가지의 증상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치료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환경을 바꾸어주면서 항우울제나 항 불안제를 투여해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 우울증과 관련된 DNA : 

 

     한 전문지(Nature Genetics Aug 1, 2016)에 의하면 인간의 15개 DNA가 우울증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30 만 명 이상이 참여한 조사에서 7만 5천 명이 우울증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15개의 DNA가 우울증과 연관되어있음을 알아낸 것이다. 이는 우울증 치료에 목표를 설정해준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90 %의 뇌졸중은 예방 가능 :

 

     10 가지의 조절이 가능한 위험요소들을 피할 수 있다면, 전세계적으로 90%의 뇌졸중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고 한 전문지(Lancet, July 15, 2016)는 보고했다. 

 

     과학자들은 거의 2만 7천명의 참가자들을 상대로 뇌졸중을 줄일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함으로 뇌졸중을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들 위험요소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혈압이다. 고혈압 치료에 생활습성의 변화와 약물복용으로 거의 48%나 뇌졸중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위험요소들로서 바꿀 수 있는 것들은 신체활동- 36%,  지방질 섭취- 27%,  건강식- 23%,  비만증- 19%,  흡연- 12%,  심장병 예방- 9%,   음주절제- 6%,   스트레스 감소- 6%,  및 당뇨병 조절- 4% 등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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