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HOME > 클럽소개 > 뉴스레터 > 두뇌/기억/무드
뉴스레터

뉴스레터

* 지적인 힘을 올려주는 각종 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5-31 07:30 조회1,801회 댓글0건

본문

     : 여러 가지의 운동이 뇌의 특정부분을 튼튼하게 해주며 뇌 건강을 증진시켜준다

 

 

 

     운동이 뇌를 튼튼하게 해주고, 만약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뇌의 노화 촉진은 물론, 무드 문제와 인식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게된다는 많은 연구조사들의 결과가 나와있다.

 

     더 나아가 과학자들은 다른 운동 형태가 뇌의 다른 효과를 주게되면서 뇌의 특정한 주요부분을 강화시켜준다고 말하고 있다.

     종합적인 유산소 운동, 근육강화 운동 및 균형 운동 등 여러 운동요법에 따라서 뇌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들어 나고 있다. 

     여기에 운동이 하나의 규칙적인 습관처럼 되어야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건강하게 남아있기를 원한다면, 하루에 최소한 30분씩 일주일에 5일 동안 여러 가지의 운동형태를 섞어가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다음의 4 가지 운동을 일주일씩 계획을 만들면 좋을 것이다.

 

 

   1) 유산소 운동(걷기, 수영) : 뇌 세포의 새로운 생성과 함께 살아남게 만드는 성장요소의 수준을 올려주면서 기억중추인 해마의 용적을 증가시켜주면서 알츠하이머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면서 언어 기억, 공간 기억 및 전체적인 기억을 올려주게 된다.

 

   2) 근육강화 운동(역기, 팔굽혀펴기, 쭈그려 앉기) : 전두엽 표피에 영향을 주면서, 결정 내리기, 문제 풀기, 생각하기 및 여러 가지 기능을 올려주는 실행능력을 키워준다. 여기에 뇌 세포간의 연락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성장 호르몬의 수준을 올려주게 되면서 기억력에 도움을 주게된다.

 

   3) 균형 및 신축 운동(몸 펴기, 한 발로 서기) : 소뇌, 대뇌피질 및 뇌교의 역할에 조화를 이루게 해주면서 균형과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뇌의 이 부분들은 몸의 감각기관, 건, 근육, 관절, 시력 및 내이로부터 오는 정보를 처리하면서 균형을 이루게 해줌으로 낙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아주게 된다. 

     이 운동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게 된다.

 

   4) 경기(테니스, 탁구, 소프트볼) : 뇌의 소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움직임의 조화와 함께 힘을 부여하게 된다. 

     여기에 요가나 타이치는 뇌의 각 부분에 영향을 주면서 감정조절과 함께 스트레스 수준을 내려주면서 우울증과 불안증에 도움을 준다. 

     요가는 뇌의 노화를 늦추어주는 것으로 되어있다.

 

 

     운동이 뇌에 주는 여러 가지의 이점들은 다음과 같다.

 

 

   * 뇌의 노화를 늦추어준다. 특히 전두엽, 측두엽 및 두정엽에 영향을 주면서 인식 기능을 높여준다.

 

   * 기억 증진 : 심지어는 가벼운 운동도 기억력을 올려주면서 치매위험을 내려주게 된다.

 

   * 무드 증진 : 신체활동은 스트레스를 내려주면서 우울증 위험을 내려준다.

 

   * 뇌 세포에 산소공급 : 뇌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주면서 인식기능을 올려준다.

 

   * 뇌에 에너지 공급 : 높아지는 혈액순환으로 뇌 세포에 보다 많은 혈당을 공급해준다.

 

   * 성장 요소 증가 : 새로운 수요에 응하는 성장 요소로 뇌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 새로운 뇌 세포 : 신체활동은 새로운 뇌 세포 생성과 뇌 세포의 가소성을 증진시켜 준다.

 

   * 강한 연결 : 뇌 세포간의 연결을 증진시켜주면서 뇌의 힘과 스피드를 높여준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September 20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