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인식장애(MCI) 위험요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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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7-27 06:46 조회1,937회 댓글0건본문
가벼운 인식장애(MCI) 위험요소들 : 기억장애나 인식장애는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과학자들은 가벼운 인식장애(MCI)나 나이에 비하여 심각한 문제를 보여줄 때 이를 알아볼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MCI는 치매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어 MCI를 알츠하이머병 전 단계로 보기도 한다.
과학자들은 모두 70세-89세의 남녀 1천 449명에 대한 조사에서 MCI로 가는 위험요소들에 대하여 알아본 바 있다. 이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의사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이를 통하여 알게 된 위험요소들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된다면, MCI로 발전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번의 평가 시스템에 의하여 아주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들은 낮은 점수를 얻은 사람들에 비하여 7배나 높은 MCI 발생위험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위험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노인의 나이
* 교육정도
* 유전적인 요소, 예로 APOE4 유전인자
* 인식 테스트에서 느린 속도
* 늦은 걸음걸이
* 당뇨병 전력
* 흡연
*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앓은 병력
* 심장 건강에 적신호
* 많은 약들을 복용하고 있을 때
이런 요소들 중 나이, 교육정도 및 유전적인 요소들은 바꿀 수 없는 요소들이나 다른 요소들은 건강한 생활습성을 통하여 얼마든지 바꾸어 갈 수 있는 내용들이다.
실제로 건강한 생활습성을 갖고있을 때 건강한 인식기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다.
충분한 운동과 수면, 스트레스에 대한 해결책, 건강식, 건강한 체중, 혈압 및 혈당을 유지하면, 담배를 끊고, 절제된 음주생활 및 뇌에 손상을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여기에 다른 만성 질환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Decem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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