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할 때 대인관계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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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11-29 03:48 조회1,441회 댓글0건본문
우울할 때 대인관계에 도움이 되는 7가지 길
18세 이상 된 미국인들 중 1천 6백만 명이 최소한 일년에 한번 이상은 우울증을 갖게된다고 한다.
가족들 중 어느 누구라도 우울증을 갖고있으면 가족 전체가 영향을 받게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 결과 예민한 내용의 대화는 피하면서 남녀간의 사이에 문제를 초래할 수 있게된다.
한 전문지(Communication Monographs)에 의하면, 이런 문제를 피해가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이 자신을 격리시키면서 대인관계에 위험요소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울증은 감정적인 문제가 아니고 뇌 질환으로 이에 대한 약물치료와 함께 적절한 상담을 받아야 한다.
주요 우울증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사람들 간에 거리가 생긴다. * 자기 중심으로 된다. *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된다. * 다른 사람들은 팽개친다. * 절망적이고 부정적인 표현을 한다. * 성욕을 잃게된다. * 치료에 대하여 저항하는 태도를 갖는다.
우울증에 대한 대처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1) 치료를 받도록 한다 : 약물복용은 물론 상담을 통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2) 가족들과 대화를 나눈다 : 예민한 이슈나 본인이 갖고있는 우울증에 대한 대화를 피하지 않는다. 자신이 우울증을 갖고있고, 이에 대한 치료를 받고있음으로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 이외에는 잘못이 없음을 표현한다.
3) 당신의 사랑과 감사를 자주 표현한다 : 가족들을 사랑하며, 그들의 이해와 참을성에 대한 감사의 말을 한다.
4) 성적인 문제에 대하여 펴놓고 말해본다 : 포옹, 장난침 또는 등을 두드리는 신체적인 접촉을 하도록 한다.
5) 지원 모임을 조직한다 : 당신의 배우자와 함께 우울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같이 걷는다던가 경치 좋은 곳에 드라이브를 가도 좋다.
6) 자신에 대하여 알아본다 : 자신이 갖고있는 무드문제에 대하여 깊숙하게 생각해보면서 그 내용을 알아본다.
7) 자신을 돌본다 :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운동을 빼놓지 않으면서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워보도록 한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행동을 피하도록 한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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