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형 및 공동작용과 뇌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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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7-03-22 07:26 조회1,699회 댓글0건본문
이런 신체적인 컨디션은 뇌 기능을 높게 유지하는데 필수
최근의 여러 조사가 보여주는 것은 균형과 근육운동의 공동작용을 민첩하게 유지하는 것은 바로 뇌의 민첩함과 그대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하루 종일 생활하는데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은 바로 뇌의 작용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뇌는 복잡한 활동에 대한 균형과 근육운동의 공동작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이는 주변환경과 수없이 많은 무의식적인 움직임과 자세에 대한 변화에 반응하는 뇌 작용을 의미하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거나 신체적인 활동이 떨어지면서 이런 뇌의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지만, 낙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된다.
그러나 연습을 통하여 균형과 공동작용을 증진시켜줄 수 있게된다.
여러분의 의사와 상의한 다음에 다음과 같은 효과적인 균형운동을 할 수 있다.
여기에는 특별한 운동기구도 필요 없다. 의자나 벽, 테이블 또는 가깝게 붙잡을 수 있으면서 낙상을 막아주는 것이면 된다.
그러나 이런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균형과 공동작용에 대한 운동을 하면 좋다.
* 요가 : 요가의 많은 자세가 균형과 자세 잡기에 도움을 준다.
* 옆으로 비키기(side step) : 분필이나 테이프로 직선을 긋는다. 한 발을 줄에 자리를 잡은 다음에 다음 발로 다음 걸음을 잡는다. 다음에는 다른 발을 그대로 옮기면서 줄 끝까지 가보도록 한다.
* 새 사냥개(bird dog) : 네 발로 무릎을 꿇은 다음에 왼 손을 뻗쳐서 오른 다리로 간 다음에 10을 셀 때까지 다리를 잡는다.
다음에는 다리를 굽힌다. 다음에는 오른 손으로 왼쪽 다리를 잡으면서 같은 동작을 5번 반복한다.
* 발뒤꿈치 올리기 : 두 발로 서서 무릎과 허리를 곧게 한 다음에, 발가락으로서는 자세로 몸을 펴면서 몸을 서서히 올려준다. 다음에는 바닥에 자세를 낮춘다. 20번 반복한다.
당신 몸의 균형을 잡으면서 안정되게 하는 두뇌의 작용은 마치 심포니 지휘자가 하는 것처럼 수많은 작업들이 포함된 내용이 포함된다.
각종 감각기관, 건, 근육 및 관절, 눈 및 내이 등 직접적인 운동이나 자세를 잡는데 동원된다.
그 동안 지속적으로 내이의 전정기관으로부터 자세와 움직임에 대한 감각정보, 머리 및 몸의 자세와 주변환경과의 상관관계 및 몸의 신축성, 피부, 근육, 관절 및 건에 오는 변화의 깊이를 아는 감각(propioceptor)으로 당신의 몸과 사지의 움직임을 알게되는 것이다.
노인이 되면서 보다 나은 균형과 근육운동의 공동작업을 위해서는 입력 속도, 실행능력 통제, 집중, 언어적 기억 및 시각-공간 감각 능력을 증진시켜주어야 하는데 이 결과 뇌의 구조유지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한 조사에 의하면 균형과 공동작업의 증진은 뇌 세포간의 연접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편 치매에 걸리게 되면 균형감각과 공동작업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l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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