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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 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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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6-06-01 09:00 조회1,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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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들의 외로움 정신력 강하로 이어진다

 

     새 리서치 조사(Alzheimer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July 20 2015)에 의하면, 혼자서 시간을 보내면서 우울한 노인들은 인식기능이 더 빨리 내려간다고 한다. 

     8천 300명에 달하는 노인들에 대한 조사에서 발견된 위의 소견 이외에도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노인들의 절반이 우울증의 증상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12년에 걸친 조사에서 보여준 바로는 외로운 노인들의 정신력은 보다 나은 사회적인 연결을 갖고있는 사람들에 비하여 20%나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 항우울제, 진통제와의 만남 :

 

     새로운 리서치(BMJ)에 의하면,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진통제인 NSAID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에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리서치에서는 같은 경우에 위장출혈로도 이어질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

 


* 적당량의 커피는 노인들의 뇌를 보호해준다 :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으로 갈 수 있는 가벼운 인식장애(MCI)의 발생위험을 내려준다는 것이다(Journal of Alzheimer Disease, September 2015). 

     1천 445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3년 반에 걸쳐서 조사해본 결과 하루에 한 두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들에 비하여 MCI에 덜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많은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는 MCI에 걸리는 위험율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 혈압의 큰 변화는 뇌졸중 위험을 올려준다 : 

 

     혈압의 변화가 크다는 것은 뇌졸중 뿐 아니라 심장 발작(heart failure)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를 방문했을 때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들에 비하여 수축기 혈압에서 15 mmHg 이상의 변화가 있을 때에는 뇌졸중 발생위험이 46% 늘어나고, 심장발작에서는 25%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여기에 심근경색증의 위험은 30% 늘어나고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에서는 58%나 늘어난다는 것이다(Annals of Internal Medicine, July 27 2015). 

     혈압의 큰 차이는 혈관에 해를 주면서 굳어지게 만들어짐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Octob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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