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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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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남 작성일15-11-04 07:33 조회2,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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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동물이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리서치가 있다

 

 

     개나 고양이는 물론 물고기를 키우면, 건강에 도움이 되다는 많은 연구조사가 있다. 

     수명연장, 면역력 높임, 통증완화, 심혈관 건강을 포함한 육체적인 건강증진,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개선, 체력증진, 정신 건강 증진, 스트레스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 심박 및 혈압 개선, 대인관계 개선, 올라가는 기분, 학습개선, 공격성향 개선, 불안 및 공포 개선 또는 감정이입의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한 전문지(Journal of Community and Supportive Oncology, January 2015)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있다. 

     암 환자들에게 치료 견과 정기적인 상대를 해주도록 하면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있는 몇 주간에 걸쳐서 치료 견을 대리고 암 환자를 매일 찾았다고 한다. 그 결과 암 환자들로부터 신체기능의 저하를 막아주면서 웰빙 기능에 개선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치료 견의 방문이 없었다면, 항암 치료를 포기할 생각도 한 암 환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는 치료 견들을 훈련시켜주는 곳이 있다(http://thegooddogfoundation.org/)

 

     인간/동물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가설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물과의 동반으로부터 어떤 의미를 찾게되면서 외로움, 우물증, 불안증 및 격리감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애완동물들 중, 개는 주인과 감정적인 교류를 할 수 있게되면서 주인의 사랑을 받고 또한 주인에게 사랑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수준을 높여주면서 긍정적인 기분을 올려주게 되는 효과와 함께 안정감을 주면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애완동물을 터치하면, 주인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반대역할을 하는 옥시토신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연결감, 신뢰감, 사랑, 관대함 및 감정이입은 올라가면서 공포의 감정은 내려가게 된다는 것이다.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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